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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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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30·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앙(리그1)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황의조의 활약은 손흥민(30·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백을 맞게 된 대표팀에 커다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끝난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특급 선수들이 빠진 무대였지만 메이저대회 우승 타이틀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차준환은 23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막을 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6.48점, 예술점수(PCS) 88.78점, 감점 1점 등을 묶어 174.26점을..
3년 만에 빛고을 광주로 돌아온 2021-202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K스타 팀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세트스코어 2-1(15-14 10-15 15-12)로 V스타 팀에 앞섰다. 그러나 K스타가 세트별 득점을 합친 총점에서 40-41로 뒤져 승리는 V스타의 몫으로 돌아갔다. 이날 선수들에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 K스타(남자부 대한항공, OK금..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V리그 올스타전’에 특별한 손님으로 참석했다. 지난 10일 2021-22시즌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김연경은 한국 배구 레전드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도드람 2021-22 V리그 올스타전’이 3년 만에 펼쳐졌다. 이날 경기장은 김연경의 등장과 함께 뜨거..
탱크 최경주(52)의 도전이 노장들의 무대에서 계속되고 있다. 만 50세가 넘은 선수들만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새해 개막전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우풀레후-코나의 후알라라이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챔피언스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등으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이 출전권 3장을 확보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이애슬론은 스키와 사격 두 가지가 결합된 겨울 스포츠다. 18세기 후반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경을 지키던 군인들의 훈련이 오늘날 바이애슬론을 만들었다. 스키를 신고 양손에 폴을 쥔 채 정해진 코스를 돈다는 점에서 흡사 크로스컨트리를 연상시키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선수들이 등에 메고 있다는 소총이다. 선수들은 정해진 사..
정몽규(60) HDC그룹 회장이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겠다며 최근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축구계와 스포츠계의 촉각도 곤두섰다. 정 회장이 대한축구협회(KFA) 회장과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어서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직은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그러나 축구계 일각에서는 축구계가 입는 간접 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 회장은 지난 17..
박지수(24·196㎝)와 강이슬(28·180㎝)로 구성된 원투펀치는 강력했다. 역대 최강 듀오로 평가받는 둘을 앞세워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압도적인 승률로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KB는 지난 22일 용인 삼성생명과 홈경기를 75-69로 승리하면서 2021~2022시즌 23승 1패로 남은 6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결정 지었다. 24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것은 단일리그..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개막전에서 분전하고 있지만 우승권과 거리가 다소 멀어졌다. 정상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선 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골프장(파72·6617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의 천기범 선수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천 선수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된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죄송하다. 다른 할 말이 없을 것 같다"라며 "제가 잘못했기 때문에 지금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재정위원회는 이날 안으로 천 선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천 선수는 19일 인천 중구 운서..
축구 대표팀이 터키 전지훈련에서 치른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완승으로 장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 전망을 한껏 밝혔다. 아이슬란드에 이어 몰도바도 4-0으로 따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끝난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김진규, 백승호, 후반 권창훈, 조영욱 골로 4-0 대승을 장식했다. 대표팀의 몰도바전 승리는 김신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대주 유영이 트리플 악셀 점프에 발목이 잡혔다.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 나선 유영이 첫날 쇼트프로그램 트리플 악셀에 실패하며 4위권에 머무른 반면 또 다른 고교생 유망주 이해인은 2위로 선전했다. 유영은 21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벌어진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20점..
박인비(34)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출발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14위에 자리하며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 선두와는 4차타여서 2라운드 이후 추격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끝난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
이현중(22·데이비슨대·202cm)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북미프로농구(NBA) 드래프트를 받아 꿈의 무대에 설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NBA 스카우트 10명이 그를 직접 점검하고 갔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유명 분석가로부터는 공격력이 손꼽힌다는 평가를 들었다. 미국 지역 일간 리치먼드 타임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근 NBA 구단 소속 스카우트 10명이 이현중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매체는 “이..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지상파 NBC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현장 중계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주관방송사가 현지 중계를 통째로 하지 않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NBC는 2월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에 중계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NBC는 방송 기술진 250명가량을 베이징으로 파견한 상태다. 표면적인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