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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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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식을 또 대거 매각했다. 매각대금이 1조원을 넘긴 데 대해 세금 납부를 위한 과정이라는 분석이 뒤따른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은 이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8억8400만달러(약 1조450억원)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는 재산 2430억 달러(약 287조4204억원)를 가진 세계..
일본 오사카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현지 소방당국을 인용한 일본 공영방송 NHK,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오사카시 기타구의 8층짜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명이 심폐정지 상태에 놓였다. 사실상 숨진 것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0분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약 26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지만 대규모..
대통령이 피살되고 국내 치안이 완전히 무너져 사실상 갱단의 지배하에 놓여있던 아이티에서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러 갔다가 납치당한 미국 선교단이 두 달여 끝에 마침내 전원 무사 귀환했다. 이들 몸값으로 1인당 100만달러(약 12억원)를 요구해왔던 갱단들의 조건을 미국 측이 어디까지 수용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0월 아이티에서 갱단에 납치됐다가 풀려나지 못하고 있던 선교사와 가족 12명 전원이 협상 끝에..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공존)’를 외치며 호기롭게 마스크를 벗어던졌던 영국이 다시 대위기를 맞았다. 새 변이 오미크론의 등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당국은 급한 대로 미국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를 시험하고 있으나 사태를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정부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8376명에..
유엔(국제연합)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을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7년 연속 채택됐다. 올해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전쟁포로에 관한 내용이 더해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 본회의에서는 북한인권결의안이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 등이 보도했다. 북한 인권에 관한 내용을 담은 북안인권결의안은 2005년 이후 17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화성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또 공언했다. 5년 내 인류가 화성에 못 가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쳤다. 머스크는 5년 내 화성에 사람을 보내고 자급자족 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은 화성 프로젝트 계획을 밝혔다고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자신을 ‘올해의 인물’로 뽑아준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5년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인구 약 3억명의 인도네시아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첫 환자가 나오면서 당국은 폭증 사태 재현을 우려하고 있다. 16일(현시지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의 끄마요란 응급병원에서 오미크론 첫 환자가 나왔다.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첫 환자가 “응급병원 청소직원”이라고 밝혔다. 부디 장관은 “..
일본이 자위대법 개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곧 일본 자위대가 외국에서 발생한 긴급사태에 관계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가 생긴 외국에서 외국인만 수송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자위대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여기서 정하는 긴급사태란 재해나 소란 등이다. 현행 자위대법으로는 외국인에 대해 외무상(장관)이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일본인과 동승을 요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70배 높은 전파력을 지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은 바이러스가 폐에서 확산하는 힘은 델타보다 크게 약하다는 점이다. 홍콩대학교(HKU) 연구팀은 오미크론 전파력이 기관지에서 델타 또는 코로나19 원균주의 약 70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을 촉발케 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백인 경찰이 법정에서 처음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진심 어린 반성은 아니라는 의견이 뒤따른다.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은 1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처음 인정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쇼빈은 플로이드를 바닥에 엎드려 눕혀 놓고 목..
미국이 중국 기업을 또 다시 무더기 제재하면서 갈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타깃이 된 건 상업용 드론을 위시한 최첨단 기술 기업들이다. 14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미국 재무부가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제조사인 DJI 등 중국 기업 8곳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명분은 한결 같이 인권탄압이다. DJI 등 8개 기업이 중국 무슬림 위구르족 감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영향이 미국 식당가를 강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유동성이 폭증해 인플레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는데다 일손마저 부족해지면서 식당들은 메뉴를 대폭 줄이고 남은 메뉴들을 고급화하는 전략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요식업계 시장조사업체인 데이터센셜 집계 결과 올해 미국 식당의 60%가 메뉴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국민 60%가 하루 2달러(약 2300원)로 살아가는 최빈국 아이티의 눈물이 마를 날 없다. 대지진이 일어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에다 대통령이 피살되면서 국내 치안은 완전히 무너졌다. 갱단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면서 극에 달한 연료난이 이번에는 최악의 대형 참극을 불러왔다. 14일(현지시간) 아이티 북부 제2도시인 카프아이시앵에서 휘발유를 운반하던 트럭이 오토바이 택시를 피하려고 급히 방..
중남미 아이티와 콜롬비아에서 각각 폭발 사고가 일어나 상당한 인명피해를 냈다. 아이티에서는 휘발유 운반차가 넘어져 폭발하면서 6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콜롬비아의 한 공항에서는 폭발물이 터져 경찰 2명이 숨졌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이티 북부에서 연료를 실은 트럭이 전복돼 폭발하면서 1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는 “밤사이 카프아이시앵에서 휘발유를 운반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등장하기 전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할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았던 경구용 치료제가 임신부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특히 임신부들은 사용을 주의할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NYT는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하면 인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