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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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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21)이 고향 제주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장타자 윤이나(21) 등을 제친 고지원의 힘은 타이틀리스트 GT2를 들고 만들어낸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정확도였다. 고지원은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정규 투어 출전 61번째 만에..
프로야구 후반기 나란히 위기에 놓인 올 시즌 돌풍의 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대결한다. 2위 한화와 3위 롯데는 12일부터 대전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두 팀 다 분위기는 좋지 않다. LG 트윈스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한화는 9일 경기에서 LG를 누르고 3연패를 끊었지만 지난 10경기 4승 6패로 처져있다. 롯데도 마찬가지다. 최근 3연패 및 지난 10경기 4승 6패 흐름이다..
기술력과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골퍼들에게 보다 세분화된 퍼포먼스 옵션을 제시하는 페어웨이 우드가 나왔다. 타이틀리스트가 새로운 투어 스펙의 페어웨이 우드 'GT1 3투어'를 출시하며 GT 메탈 우드 라인업을 한층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GT280 미니 드라이버에 이어 이번 GT1 3투어까지 더해진 GT 시리즈는 기존 메탈 우드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구성을 꾸렸다. 투어 기반의 보다..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3차 연장 혈투 끝에 J.J. 스펀(미국)을 꺾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의 주인공이 됐다. 로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PGA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 등으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가 된 로즈는..
김하성(30)이 상대 에이스를 맞아 31일 만에 손맛을 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김하성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나와 홈런 1개와 2루타 1개 등 장타력을 뽐냈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 1사 2루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시애틀의 영건 에이스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잡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을 하려면 정교한 아이언 샷은 필수적이다. 다트를 하는 것처럼 아이언 샷이 정확해야 한다는 고진영(30)의 말처럼 KLPGA 우승은 아이언 샷이 동반되지 않으면 힘들다. 올해 상반기 17개 대회에서 배출된 14명의 우승자들은 5개 골프 브랜드의 아이언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승 횟수로는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팽팽했다. 시즌 3승의 이예원(22)과 박현경(25)이 뭉..
국내 나들이에 나선 해외파 윤이나(21)가 모처럼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비결은 부쩍 좋아진 쇼트게임으로 이틀 동안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윤이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가 된 윤이..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의 플레이를 올 시즌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남은 시즌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8일 KIA 타이거즈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올 시즌 세 번째로 햄스트링을 다쳐 2025년 일정을 마감하기로 했다. KIA는 "김도영이 경남 창원 소재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정밀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서 2~3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서로가 한 식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을 만나 체육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장관은 체육단체 운영의 공정성과 사각지대 없는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 장관은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
작정하고 때린 장타가 374m를 날아간다. 장타왕 선발 예선에서 340m 이상을 때려야 통과가 가능할 만큼 엄청난 수치들이 쏟아져 나왔다. 골프존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10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 생중계를 통해 전국구 장타왕을 가려낸다고 밝혔다.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노동조합(노조)의 갈등이 징계위원 녹취 내용 공개로 또 한 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8일 KPGA 노조는 김원섭 회장의 담화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관련 녹취 증거를 전격 공개했다. KPGA노조는 "협회가 진실을 덮기 위해 피해 직원들 뿐만 아니라 언론까지 억압하고 있다"며 "정당한 비판마저 '허위사실 유포' 로 몰아가는 태도는 조직 운영의 반민주성과 폐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골프장 캐디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전환 법안이 경영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다. 6일 골프장경영협회는 "최근 국회에서 계류 중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직장가입자 전환 법안은 골프장 업계의 고용 구조와 상충해 연간 수억원대 부담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 적용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해서 요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골프장 캐디 등 특고들은..
김시우(30)가 '쩐의 전쟁' 첫날 맹활약했다. 김시우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 김시우는 8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3타 뒤진 6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손흥민(33)의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입성을 한국계 미국인 메이저리거 타미 에드먼(LA다저스)이 반기고 나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 주전 내야수이자 김혜성의 동료인 에드먼은 7일(현지시간) 다저스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손흥민 선수"라는 글과 함께 에드먼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에드먼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에드먼은 "..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가 깊은 여름잠에 빠져있다. 마침 역대급 혹서기에 선수들은 어떤 의미에서 힘든 시기를 쉬면서 넘어가고 있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즐거울 수 없다. KPGA가 7~8월에 걸쳐 장기간 휴식기에 들어간 것은 스폰서를 유치하지 못해 대회가 축소된 탓이다. 올해 KPGA는 20개 대회에 총상금 259억원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전년 대비 2개 대회가 사라졌고 총상금도 17억원이 감소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