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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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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출전 대회 두 개 만에 정상을 밟은 박성현(26)이 우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약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남자 부문에서는 최근 기세가 무서운 이경훈(28)의 대도약이 두드러졌다. 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공개된 3월 첫째 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6.74점으로 아리야 쭈타누깐(24·태국·6.54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미국여..
최경주(49)의 전성기 시절 함께 활약하던 비제이 싱(56·피지)이 ‘베어 트랩’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령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만 56세의 싱은 4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6위(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최고령 우승 가능성을 열었으나 실패했다. 싱의 도전으로 재조명되는 역대 PGA 최고령 우승은 지..
골프존이 총상금 3억원 상당의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 명칭은 ‘2019 KB국민카드 GA 투어’다. 골프존에 따르면 GA 투어는 12월까지 총 10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마스터 리그 진출을 위한 챌린지 리그(9개)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마스터 리그(9개) △최강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챔피언십(1개)으로 나뉘어 총 19개 대회가 열린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
프로 골퍼 이경훈(28)이라는 이름 앞에는 항상 ‘늦깎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늦게 골프를 시작했고 28살에 신인 꼬리표를 달고 미국프로골프(PGA) 1부 투어에 뛰어들었다. 첫 우승 기회를 놓고는 “욕심 부리지 않고 계속 즐기면서 할 것”이라고 했다. 아쉽게 정상을 밟지는 못했지만 그의 발걸음은 묵직하고 힘찼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
올해 2월말 4박 5일간 태국 푸켓 지역의 3개 골프장에 초청받아 라운드를 했다. 푸켓에는 모두 1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퀄리티가 높고 라운드 비용이 매우 비싼 지역이다. 거리로는 인천공항에서 6시간 40분이 소요돼 짧지 않다. 라구나 푸켓 골프장(파71·6769야드)은 1991년 개장했다. 웩슬러와 데이비드 아벨에 의해 설계됐으며 2013년과 2014년 각각 9홀씩 리노베이션을 마쳐 최고의 컨디션을 갖췄다. 푸켓 국제공항에서 불과 16km로..
기분 좋은 역사는 반복된다. 2년 전 여제 박인비(31)가 마지막 날 64타를 치며 대역전극을 이뤘던 무대에서 박성현(26)이 신들린 퍼팅을 앞세워 64타 역전승을 재현했다. 박성현은 “우승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활짝 웃었다. 박성현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주목할 대형 신인 중 한 명인 임희정(19)은 별명이 악바리다. 볼링을 하던 어머니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물려받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어릴 때부터 악바리 근성으로 혹독한 강훈련을 견뎌왔다. 낯을 많이 가리고 과묵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는 돌부처로 통하기도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그 구원투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을 보는 듯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웬만해..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2019년 봄을 맞아 윈드 마스터 자켓을을 선보였다. ‘옵티-쉴드(OPTI-SHIELD) 윈드 마스터 자켓’은 기능성 필름이 내장된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방풍·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탄성과 복원력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스윙에 최적화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윈드 마스터 자켓의 남성용 컬러는 블랙, 레드 2가지다.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 레드..
고진영이 지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한 기념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국내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LPGA 골프웨어가 4일 후원 선수인 고진영 프로의 호주 여자오픈 준우승 기념 팬 사인회 및 특별 이벤트를 동시 실시한다. 이날 고진영은 LPGA 골프웨어의 2019년 봄 셔츠와 큐롯을 입고 등장해 건강한 밝은 에너지를 연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LPGA 골프웨..
늦깎이 신인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베어 트랩을 정복하고 혼다 클래식 정상을 노린다. 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타를 줄였다. 이경훈은 까다로운 베어 트랩을 뚫고 사흘간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가 돼 선두..
3라운드 무빙데이를 맞아 박인비가 주춤한 반면 아리야 쭈타누깐의 질주를 저지할 후보로 고진영과 김효주가 떠올랐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10위(6언더파 210타)로 처졌다. 박인비는 전반 버디 3개로 순항했으나 후반 들어 보기 3개를 저질러 스..
다양한 변화구와 묵직한 속구를 앞세운 류현진이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벌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등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9개다.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올 시범경기 데뷔전 1이닝 무실점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성적보다는 구위에 시..
미국 현지에서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임성재가 생각보다 빨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단숨에 6타를 줄였다. 선수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베어 트랩이 존재하는 코스에서 하루 6언더파는 인상적인 기록..
K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절대 강자 전북 현대와 복병 대구FC가 벌인 개막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019시즌 3관왕을 목표로 세운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공식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빛나는 대구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원정 온 대구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세징야가 올린 프리킥을 골대..
프로 골퍼들을 울리는 베어 트랩 코스에서 이경훈과 안병훈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경훈이 선전한 반면 안병훈은 베어 트랩이 아닌 다른 홀들에서 부진하면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경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