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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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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그렉 매덕스·탐 글래빈과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왕조를 구축했던 삼총사 중 하나인 존 스몰츠(52)의 프로 골프 도전기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사무국에 따르면 스몰츠가 이번 시즌 세 차례의 시니어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경연장으로 내년 최경주(49)도 데뷔 자격을 얻는다. 스몰츠..
본인의 각오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최고 골퍼들이 모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실력 차는 좁히지 못했다. 최호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치른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등의 난조를 보이며 5타를 더 잃었다. 사흘 내내 오버파를 벗어나지 못한 최호성은 공동 138위권으로 3라운..
아마추어 골퍼 홍예은(1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ISPS 한다 빅 오픈 첫날 깜짝 활약을 펼쳤다. 홍예은은 7일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LPGA 빅 오픈(총상금 1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만 솎았다. 전장이 긴 크리크 코스(파73)를 소화한 홍예은은 5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보드의 최상단을 차지했다. 선두 펠..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환대를 받으며 늦은 나이에 꿈을 이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통해 생애 처음 PGA 무대를 밟았다. 최호성은 첫 미국 입성 소감을 “페블비치가 워낙 아름다워서 내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했다. 최호성은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벌어지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달러·약 85억원)..
박성현(26)이 난항을 겪던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마무리한다. 박성현을 후원하는 기업은 필리핀의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로 밝혀졌다. 7일 박성현의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박성현은 여자 골프 사상 최고 조건으로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계약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박성현은 계약 기간인 2020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간 솔레어(Solaire) 로고를 모자에 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디스커버리 채널,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는 미국 지상파 NBC와 손을 잡았다. 세계 골프 중계 시장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를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매킬로이가 최근 미국 NBC 투나잇쇼에 출연해 “미국 골프 채널인 NBC와 함께 ‘골프 패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프판 넷플릭스로 통하는 OTT 서비스에 진출하는 N..
남녀가 번갈아 티샷을 치며 두 개 대회(남자·여자)를 동시에 소화하는 독특한 방식의 ISPS 한다 빅 오픈은 ‘빅토리안 오픈’의 줄임말이다. 1957년 남자 대회인 호주프로골프 투어 빅토리안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으로 시작해 지난 2012년부터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가 더해졌다. 올해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손을 잡아 판을 키웠다. 남자 대회의 경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공동 주최다. 7일부터 나흘간..
2차례의 준우승 징크스를 딛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31·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 파울러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공개된 첫째 주 골프 세계 랭킹에서 6.1973점을 얻어 지난주보다 6계단이나 뛴 8위에 올랐다. 앞서 파울러는 4일 끝난 ‘골프 해방구(갤러리들의 음주와 고함, 야유가 허락)’ 피닉스 오픈에서 2017년 2월 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골프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기록은 정규 투어 상금 순위로 분석됐다. KLPGA에 따르면 2018시즌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기록은 지난해 초반부터 관심사였던 상금 부문으로 오지현(23), 최혜진(20), 이정은6(23), 배선우(25) 등이 끝까지 경쟁을 펼쳤다. 시즌 중반까지는 오지현이 상금 1위를 유지하다가 최혜진에게 선두를 내줬고 메이저 대..
루키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가 된 임성재는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거머쥔..
거액의 초청료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사상 첫 사우디에서 치러진 프로 골프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존슨은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010야드)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존슨은 최..
오일머니 효과가 대회 이틀째부터 서서히 발휘되기 시작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하루에 무려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라 경제도시 로열그린골프장(파70·7010야드)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때렸다. 이틀간 합계 11언더타 129타가 된..
복병 카타르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9 아시안컵은 ‘사비 매직’을 불렀다. 한때 스페인 축구를 대표했던 사비 에르난데스가 카타르의 우승을 비롯해 대진표의 상당부분을 적중시켰기 때문이다. 카타르는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난적 일본을 3-1으로 완파하고 대회 7전 전승으로 사상 처음 아시아 축구 정상에 올랐다. 다가올 2022..
59년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했던 파울루 벤투호를 침몰시킨 복병 카타르가 일본마저 거꾸러뜨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가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카타르는 2일(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본과 결승전에서 3-1로 완승했다. 경기 양상은 지난 한국과 8강전을 연상시켰다. 주도권은 볼..
작년 12월 결혼한 새신랑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사우디발 오일머니의 영향으로 톱랭커들이 대거 빠져 가능성은 충분하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열린 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버바 왓슨(미국)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