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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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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리더십의 유사점은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골퍼들이 기초를 잘못 닦아놓으면 그것을 고치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연습장에서 충분히 기초를 쌓지 않고 필드로 나가면 잘못된 습관을 갖게 된다. 필자가 미국에서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연습장에서 기초를 제대로 닦지 않고 필드로 나간 적이 있다. 필드에서 생각보다 공이 잘 맞아서 연습장을 건너뛰는 이상한 습관이 있었던 것. 그 결과는 처참했다. 스코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나중에는 골프채..
“첫 대만 대회에서 기적 같이 우승했기 때문에 올 시즌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 홀 극적인 3.5m 버디 퍼팅으로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전미정(37)은 “작년에 우승이 없어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대만골프협회(CTGA)가 주최하고 KLPGA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공동 주관하는 KLPGA 새해 첫 대회인 대만 여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해 첫 대회로 치러진 대만 여자 오픈은 대만골프협회(CTGA)가 주최하고 KLPGA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공동 주관했다. 대회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신호탄으로 대만 골프의 옛 영화를 되찾겠다는 각오와 의지로 부지런히 뛰어다닌 왕정송 CTGA 회장의 존재감이 빛난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현장에서 본지 칼럼니스트와 만난 왕 회장은 “2019년 새롭게 시작되는 대만 여자..
지난 14일(한국시간) 맷 쿠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의 대회장이었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은 해변을 끼고 있다. 때문에 바람에 변수가 많은 홀들이 있다. 다행히 현장에서 본 이번 대회 때는 바람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전년도 우승자인 패튼 카자이(17언더파)보다 좋은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소니 오픈에는 한국 국적의 프로들도 여러 명 참가했다. 양용은 프로의 경우 2018년에는 먼데이..
첫날 꿈의 60타를 치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하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9·미국)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미켈슨의 독주를 저지한 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30대 중고 신인 애덤 롱(32·미국)이다. 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마지막 날 무서운 기세로 최종 합..
왕중왕전에서 전설을 넘었다. 20대 초반이 득세하는 여자 골프계에서 환갑이 훌쩍 지났다는 만 32세 8개월의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왕중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창조했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645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약..
2018년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인도 골프장 초청 라운드를 다녀왔다. 콜카타 일정을 마치고 아삼주(Assam) 구와하티(Guwahati)를 경유해 조르하트(Jorhat)에 도착했다. 콜카타에서 1350km 거리로 인도의 동쪽 끝이다.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남쪽으로는 방글라데시, 북쪽으로는 부탄을 사이에 두고 좁은 협곡처럼 지나간다. 직항으로 2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아침 일찍 저렴한 비용의 경유하는 항공을 택했..
일본에서 활약 중인 전미정(37)이 한일 월드컵이 열린 이듬해인 2003년 이후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장식했다. 전미정은 20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만 여자 오픈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가 된 전미정은 김민선5와 짜이페이잉을 1타차로 제치고 2003년 6월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6년 만에 K..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자신의 텃밭으로 통하는 토리 파인스에서 새해 첫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도 처음 참가를 결정하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우즈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 이로써 지난 시즌 PGA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이던 투어 챔..
왼손잡이 필 미켈슨(49·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4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미켈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가 된 미켈슨은 이날 7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애덤 해드윈(캐나다)에 2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 첫날 60타를 친 것이 주효했고 전날 역시..
호적 나이 1970년생인 최경주(49)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뛸 나이 자격을 얻게 된다.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가 넘는 시니어들에게만 문호를 개방하는데 최경주에 앞서 올해 만 50세가 되는 1969년생 중년 루키(?)들의 대거 등장으로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US 오픈 2회 우승에 빛나는 레티프 구센(50·남아공), 션 미킬(50·미국) 등 올해 챔피언스 투어에 데뷔..
대한골프협회(KGA)가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인 부쉬넬 공식 수입원인 카네와 국가대표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사용률이 99%인 레이저 거리측정기 부쉬넬은 지난 2017년부터 골프 국가대표팀에 후원하고 있다. 부쉬넬을 활용한 철저한 준비와 플레이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강형모 KGA 부회장은 “지난 2년간 카네에서 후원해온 부쉬넬을 통해 국가..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왕중왕전에서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지은희는 사흘간 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되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1일 최..
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벌이는 파울루 벤투호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바레인이 비교적 약한 상대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조별리그에서 전원 수비에 가까운 전술을 들고 나온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고전한 만큼 오히려 철벽 수비 전략의 약팀을 상대하는 것이 벤투호로서는 껄끄러울 수 있다. 게다가 중동에서 경기여서 중동국가는..
베테랑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왕중왕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켰다. 지은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645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지은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