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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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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에 대해 노동위원회가 잇달아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면서 산업계가 관련 판결의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개별 기업을 넘어 '원·하청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조업 전반의 노사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미래차와 친환경 선박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원청 기업의 교섭 의무 범위가 확대될 경우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반면 노동계는 실질적..
노동당국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노동당국의 이 같은 첫 판단이 나오게 되면서 완성차 업계를 둘러싼 사용자성 판단 논란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금속노조는 노란봉투법..
이란의 종전 선언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로 국제유가와 해상 운임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산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커진 반면, 석유화학·항공·해운업계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그동안 국제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3.52달러(당일 기준), 한국 도입 기준인 두바이유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청년 대상 실무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를 신설하고, 1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업 주도의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
타기 전 기대했던 만큼 만족감을 주는 차가 있다. 반면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예상 밖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차들도 존재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분명 후자에 속한다. 처음 마주했을 때만 해도 걱정이 앞섰다. 거대한 차체, 정통 픽업트럭 특유의 투박한 외형, 강한 오프로드 이미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일주일간 직접 차량을 몰아본 뒤 내린 결론은 의외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가장 큰 매력은 험로가 아닌 일상에..
타기 전 기대했던 만큼 만족감을 주는 차가 있다. 반면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예상 밖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차들도 존재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분명 후자에 속한다. 처음 마주했을 때만 해도 걱정이 앞섰다. 거대한 차체, 정통 픽업트럭 특유의 투박한 외형, 강한 오프로드 이미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일주일간 직접 차량을 몰아본 뒤 내린 결론은 의외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가장..
푸조가 12일부터 3주간 이케아의 주요 매장을 순회하며 대표 SUV 라인업을 선보이는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고객들이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푸조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12일부터 사흘간 이케아 기흥점을 시작으로 19~21일 이케아 고양점, 26~28일 동부산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는 올..
산업통상부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꼽히는 '명장들의 암묵지'를 인공지능(AI)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숙련공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만큼 이를 데이터화해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부는 12일 제조 AI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M.AX'의 일환으로 '명장 암묵지 활용 제조 AX의 성공을 위한 개발·협력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컨퍼런스를..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임원진의 이번 주식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력 사업 부문인 방산과 철도, 플랜트를 비롯해 미래 사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대로템 임원진이 개인 자금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매수했다. 매입 주식 수는 8683주였고, 규모는 약 16억원 상당..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 교섭이 결렬됐다. 노조가 사측에 일괄제시안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상이 파행 국면에 접어들면서 파업 가능성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진행한 11차 임협 교섭에서 사측 안을 일괄 제시하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했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사측이 임금성 요구를 포함한 별도 요구안 12개 항목에 대..
CJ대한통운이 농협중앙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상생 활동에 본격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확대 및 물류 전문성 활용한 상호 협력'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함께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농협 관내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산업통상부가 이탈리아와 통상 환경 개선과 첨단산업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양국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반도체 공급망, 핵심광물 확보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순방을 계기로 지난 1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아돌포 우르소 이탈리아 기업·메이드인이탈리아부 장관과 만나 통상 현안과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인 기아가 유소년 선수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성공적 월드컵을 지원한다. 기아는 11일(현지시간) 월드컵 개막에 맞춰 기아의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와 연계해 유소년 축구 선수의 도전을 응원하는 '히어로 필름'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히어로 필름에는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프로그램에 선정된..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고객 체험 이벤트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을 진행한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14일, 26~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서울 뚝섬한강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탄생한 캐릭터 '르르르'는 2024년 리뉴얼 이후 '차 회사는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SNS를 중심..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이케어 업 행사는 학대 피해아동과 행위자를 직접 대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전국 5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상담원과 치료사 1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