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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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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국민대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산학협력…졸업 작품 6종 공개
[시승기] 버튼 하나에 주차 척척…프리미엄 中 지커 7X, 韓 통할까
[기고]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상용화 전망 로드맵은
"성장보다 내실 다지기" 현대차, 연간 목표 낮추고 '투자 1.8조' 줄였다
생산·충전·관제까지… 현대차그룹, 수소차 넘어 생태계 확장
현대모비스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출범한 차량용 반도체 협력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개발 과제 중 일부를 2029년 첫 양산으로 연결하기로 하면서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의 역량을 완성차 수요와 연결해 국산화 기반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공급망 안정성까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1일 경기 성남시..
이노션(대표이사 김정아)이 미국과 중동 지역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노션은 미국법인(IUS)이 미국광고대행사협회(4As) 주관 '2026 제이 샤이엇 어워드'에서 은상 2개를 받고,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의 '팀 비저너리 어워드' 소셜미디어 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중동법인도 'MDME 어워드 202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의 최고 디지털 에이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3분기 국내 공장의 생산 차질과 판매 감소,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 축소 등이 겹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기아의 영업익이 현대차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사 수익성 격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4분기에는 생산 정상화와 신차 효과가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지만, 수요 둔화와 환율 부담이 변수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나선다. 채용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통해 실무형 AI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 채용과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
"자동화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면서 진화하는 '자율 운영 공장'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영태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이포레스트(E-FOREST)센터장 상무는 지난 16일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6'에서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최 센터장은 자율 운영 공장에 대해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되는..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시설 공격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도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정부가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서민들의 물가 부담과 국내 석유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휘발유·경유·등유 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제11차 석유 최고가격을 제10차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당 최..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현 산업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유통·원전·소재부품·제조업 등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산업 현안 대응과 에너지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차관은 전주 상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오레곤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8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Capitol Theatre Singapore)에서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2관왕에 올랐다. 1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발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2개의 '최우수상'과 4개의 '본상(Winner)'을..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BMW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BMW 7시리즈는 4년 만에 선보이는 BMW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편의 사양 전반에 걸쳐 세대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단행했다. BMW 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의 신형..
기아가 경기도 판교에서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원격 운전 기술을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용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내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PV5 기반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는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원격 운전은 외부..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도심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토르칼(Torcal)'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최고출력 888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60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앞세운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했다. 벤틀리모터스는 15일 서울 성북구에서 토르칼의 아시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한국 공식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
미국 로봇 산업의 공급망 취약성을 지적하는 '로봇위원회 민관 싱크탱크'의 중간보고서가 나오면서 내후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을 추진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의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7개월 만에 최근 로봇 산업 경쟁력에 관한 중간보고서(Preliminary Report)를 발표했다. SCSP는 AI와 로보틱스 등을 둘러싼..
현대차가 오는 26일 인도에서도 현지 전략 소형 SUV '바이욘'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베뉴와 크레타 사이에 새로운 차급을 마련해 SUV 포트폴리오 세분화한다는 계획인데, 인도선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성 비서를 탑재하는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현지 고객 공략에 나선다.15일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디 올 뉴 바이욘'은 26일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바이욘에는 최고출력 115PS,..
"사람들은 더 이상 광고와 콘텐츠를 구분해서 보지 않아요. 브랜드와 창작자를 연결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그 안에 마케팅 메시지를 담는 것도 에이전시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이노션이 브랜드와 글로벌 영화 창작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이며 브랜디드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브랜드를 작품에 직접 노출하는 기존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영화 자체..
지난해 3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단에 올랐다. 잠시 객석을 바라본 그는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어조로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꺼내 들었다. 말에는 자신감이 실렸다. 표정에는 미래를 향한 확신이 배어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북미 생산 전략을 상징하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유연한 파워트레인 생산 체계와 현지 생산 역량을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