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안녕하세요. 이철우 기자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lcw2113
혈세 투입 체육대회 참가비가 개인 통장으로…양산시 “관행이라 몰랐다”
[기자의눈] 대법원 판결마저 뭉개려 한 양산시의 ‘특혜 산책로’
양산시 재가복지센터 지정 논란...탈락 사유이어 '외부 문의' 발언 도마
울산지법, 양산시체육회 ‘복싱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제동…“절차·실체 모두 하자”
‘특혜 논란’ 양산부산대병원 앞 통행로 예산 9000만원 전액 삭감
경남경찰청이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수사 인력을 대폭 늘리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사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경남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인사를 통해 수사경찰 164명을 증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사심의과와 사이버수사과에 13명을 보강하고,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는 151명을 추가 배치했다. 이에 따라 지원부서를 제외한 경남지역 수사경찰은 기존 1697명에서 1861명으로 16..
재가복지센터 지정을 신청한 시민이 다섯 번, 아홉 번, 심지어 열 번 넘게 심사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경남 양산시는 무엇이 부족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신청자들은 이유도 모른 채 서류를 고쳐 내고 같은 면접을 반복했다. 그 사이 사무실 월세와 관리비, 통신비는 어김없이 빠져나갔다. 엄격한 심사는 필요하다. 부실 장기요양기관의 난립을 막고 노인과 가족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격함과 불투명함은 전..
경남 양산이 이틀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대한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양산시는 다음 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오늘, 양산은 독서중'을 주제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벗어나 일상과 야외 공간에서 색다른 독서를 경험하고, 가족·이웃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도록 마련됐다. 작가 강연부터 야외도서..
경남 양산시 재가복지센터 지정 심사를 둘러싼 논란이 심사 기준과 전문성 문제를 넘어 신청자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재가복지센터 개설을 준비 중인 A씨는 최근 양산시 노인장애인과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찌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심사를 봐서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준비 중인 센터의 지정 여부와 관련해 양산..
경남 양산시 지역에서 화재·구조·구급 상황이 32분마다 한 건꼴로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소방 수요가 끊이지 않으면서 현장 대원들의 대응 부담도 상당한 수준이다. 1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화재 529건, 구조 2791건, 구급 9997건 등 모두 1만3317건에 출동했다. 이 가운데 화재 169건을 처리하고 1623건의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을 구..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외국인들을 골라 폭행하거나 불법으로 붙잡고 금품까지 빼앗은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처벌이나 불법체류 사실 노출 등 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해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경찰청은 특수폭행·특수협박과 공동공갈·공동체포 등의 혐의로 A군 등 9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B씨 등 20대 2명은 구속됐다. 김해서부경찰서..
규정은 힘없는 단체를 제재할 때만 엄격했고, 시민 세금을 관리할 때는 보이지 않았다. 최근 잇따라 드러난 경남 양산시 체육행정의 두 장면은 우연이라고 넘기기 어려울 만큼 닮았다. 권한을 행사할 때는 거침없었지만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순간에는 절차와 원칙, 감독이 모두 실종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양산시체육회가 양산시복싱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이사회 결의를 무효라고 판단했다. 관리단체로 지정되면 협회의 모든 권리와 권한..
국민 세금이 투입된 체육대회의 참가비가 개인 통장으로 들어가고 공식 사업계획과 정산에서도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경남 양산시는 체육단체마다 제각각이던 수익금 처리 관행을 바로잡지 못한 채 문제가 불거진 뒤에야 전용 통장 개설과 회계 교육에 나섰다. 16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일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체육 분야 보조금 정산·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12..
경남 양산시가 시민을 우롱했다.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통해 일반인의 출입 제한이 정당하다고 인정받은 공공공지에 시민 혈세 9000만원을 들여 다시 길을 내려 했다. 특정 상가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사업을 '개방형 산책로'라고 포장했지만, 말장난으로 사업의 본질까지 감출 수는 없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앞 제36호 공공공지는 평범한 보행 공간이 아니다. 법원은 이곳을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매연을 차단하..
경남 양산시체육회가 양산시복싱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울산지방법원은 체육회가 해당 협회와 회장의 권리를 사실상 전면 박탈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서도 지정 사유와 효력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상급 종목단체와의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체육회가 관리단체 지정 근거로 내세운 예산·정관·경영공시 의무 위반 주장 역시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받아들..
경남 양산시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앞 완충녹지형 공공공지를 가로지르는 통행로를 만들기 위해 편성한 사업비 9000만원이 양산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대법원 확정판결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펜스 설치의 정당성이 인정된 곳에 양산시가 시민 혈세를 들여 통행로를 조성하려 한다는 '특혜성 행정' 논란이 확산하자 시의회가 제동을 건 것이다. 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
해외 카지노 영상을 연동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대량 제작해 국내 운영자들에게 공급하고, 2700억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개별 도박사이트 운영자를 넘어 제작·분양·자금 유통으로 이어지는 불법 도박 공급망을 파고들어 조직의 실체를 밝혀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개발사 대표 A씨(40대)와 벤더사 총책 B씨(40대) 등 9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
박일배 경남 양산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경상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 의장은 이번 추대로 경남을 넘어 전국 기초의회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 제도 개선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됐다. 박 의장은 "수석부회장 추대는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 아니라 전국 기초의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라는 책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의회의 실질적..
경남 양산시에 중·대형 친환경선박의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육상에서 시험·검증하는 실증 거점이 문을 연다. 기술개발부터 시험·평가, 인증,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는 기반이 구축되면서 양산이 친환경 조선해양산업 선점에 나섰다. 양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오는 30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실증센터는 중·대형 선박에 적용..
경남 양산시의회가 위법·부당한 행정과 예산 낭비, 반복되는 시민 불편 사례를 파헤치기 위해 시민 제보를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행정기관이 제출한 자료와 해명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문제를 감사에 반영해 시정의 허점을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양산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민제보는 행정의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