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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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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3군 사관학교 통합, 재검토해야
해병대 영외숙소서 간부 1명 총기사고로 사망
계근단 무단이탈자 징계 “5~15일 군기교육 처분됐을 것”
국방부, 민간과 함께 지뢰지대 200여곳 제거한다
방첩본부 창설…안규백 “후목불가조, 국민명령이자 시대의 요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불법 정치자금 사건 제공자인 강신성 씨와의 관계, 재산 형성 과정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 씨 명의의 오피스텔을 주소지로 등록했던 사실에 대해서 "해외에 있을 때 우편물 수령을 위한 주소였다"고 밝혔다. 그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에게서 '강 씨에게 생활비 및 유학비용을 제공받은 사실이 있는지 물었더니 강 씨로..
사상 초유 증인없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가 개최된 가운데 첨예한 신경전이 예고됐던 만큼 청문회장에선 반말과 비속어가 쏟아지며 여야가 파열음을 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선 자료제출과 증인신청 문제 등으로 여야가 고성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당초 증인신청 문제에서부터 여야가 갈등을 빚었던 만큼 증인 없이 치러지는 인사청문회장은 시작부터 반말과 비속어로 얼룩..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직'이 인생의 정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자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 회의에서 향후 서울시장 도전 여부에 대해 이 같이 선을 그었다. 이날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인 출신 총리자라 총리 생활을 1년 정도 하고 다음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도전 생각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 후보자는 "이미 제 마음도 그렇..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청문회 시작부터 불성실한 자료제출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종배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오늘 회의는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향후 국정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리"라며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와 자료제출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후보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의원이 24일 본인의 전당대회 행동수칙은 '네돈캠'이라며 "네거티브 하지 않고, 돈쓰지 않고, 캠프 사무실을 꾸리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선 상대 박찬대 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 대신 "정책 또는 노선 그리고 방향, 속도 이런걸 가지고 토론을 하겠다"며 "(박 의원에 대한)인간적·정치적 동료로서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구성과정에서 후보자 자질검증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에 대한 야당 공세가 거세지자 급기야 '비공개'로 검증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선 주권자인 국민이 검증할 수 없도록 '눈을 가리는'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현재 인사청문회 대상자의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중동발 위기에까지 색깔론을 덧씌우는 국민의힘은 누구를 위한 정당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내란으로 인한 혼란을 채 정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중동전쟁까지 겹친 복합위기를 고려해 내린 고심..
더불어민주당이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한 징계안 철회 요구를 촉구하며 유철환 권익위원장을 겨냥해 "파렴치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권익위가 지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요구한 한 위원의 징계안 철회 요구안에 대해 아직도 철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권익위는 한 위원이 12·3 비상계엄을 일으킨..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주 의원은 국회의원의 탈을 쓴 정치검찰이자 악마의 화신"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주 의원은 파면된 내란수괴 윤석열의 아바타, 공안검사 주대경의 아들답게 보고 배운 그대로하고 있다"며 "아버지 주대경 검사가 젊은 교수를 간첩으로 몰아 악랄하게 고문한 것처럼 김 후보자와 가족에게 의혹을..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정청래 의원은 상황 판단이 빠르고, 박찬대 의원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교회오빠'다"라며 차기 당 대표 후보들을 평가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23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두 사람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상황을 빨리 명확하게 규정하고 뭘 해야 될지 잘 분석하고, 박찬대 의원은 편안해 보이지만 강단이 있고 원칙을 지키려는 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 요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라며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며 "근데 정치인은 주권자들의 요구에 응답하는 과정 속에서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 아닌가"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경쟁 요소 속에서 조금의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과도한 욕심"이라면서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상초유로 '증인 없이' 검증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검증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석수를 앞세워 청문회정국을 주도하면서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0일 늦은 오후까지 여야 간 증인 채택 합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불발됐다. 야당인 국민의힘 측은 김 후보자와 연루된 의혹들을 해명할 자료와 증인신청을 요구했으나 여당은 '가족을..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더불어민주당 차기대표 후보들의 윤곽이 가시화됐다. 민주당 차기 당권경쟁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서울 마포을·4선)·박찬대(인천 연수갑·3선) 의원의 '찐명 양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앞서 정 의원도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을 돌며 당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주자 모두 친명계로 분류되지만 당내에선..
여권에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오찬회동을 한 것을 두고 "과거 정부가 720일 걸렸던 자리를 이재명 정부 출범 18일 만에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통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고 청문회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을 향해 "추경(추가경정예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정책에서 제일 나쁜 것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시행 중 보정도 가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추경은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