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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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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농정원, 계절근로제 '컨트롤타워' 우뚝… "K-농업협력 안착 최선"
농협 개혁 2라운드… 조합원 권익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경북 '참외'·충남 '딸기'… 지역특화작목 농업 소득 19% 쑥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에서는 산란계 772마리, 오리 78마리를 혼합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N1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최종 확진으로 나타났다.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AI 방역 추진상황 및 대책 등을 발표..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젖소농장에서 올해 17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낙농가에서는 첫 사례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안성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은 젖소 114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 외부인·가축·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
농촌진흥청이 버섯 균사체로 가죽 및 포장재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보존과 자원순환 등을 위해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 균사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버섯 자실체와는 다른 부위다. 해당 부위는 식물의 뿌리처럼 양분 흡수 기능..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빈도가 늘어나면서 저수지 기능은 물을 이용하는 '이수(利水)'를 넘어 다스리는 '치수(治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정경훈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지난 29일 오전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불광저수지'.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는 2018년부터 '치수능력확대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약 730억 원을 들여 저수지 개·보수..
최장 30일 이내 임시 거주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쉼터의 '설치기한 12년' 규제가 해제된다.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안전성 등 미흡사항이 없으면 사용기간이 늘어난다. 윤원습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지난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해당 하위법령 개정안은 올해 12월9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농촌 체류형쉼터는 본인 소유 농지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벼멸구·호우 등 피해를 입은 2024년산 벼를 4만톤(t) 이상 매입할 계획이다. 다만 매입단가에 따른 농가 수요에 따라 실제 매입량은 이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피해 벼에 대해 농가에서 희망한 매입물량은 4만6457t으로 지난해 1만2665t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9월2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벼 피해 상황을 집계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대적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10일간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준비됐다"며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R&D)의 대·내외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연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농식품 분야 R&D의 현재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한 '2025 농식품 R&D 미래 전망 토론회(심포지엄)가 개최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기후 위기, 식량안보 위협, 농촌 인구감소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대구광역시·농민신문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자재 박람회다. 지난 199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16회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 농업기술을 대표하는 미래농업관을 비롯한 총 11개 전..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5일 "소비자 수요에 맞춰 가루쌀 제품 개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왕십리점을 방문해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판매 매장을 살펴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가루쌀은 공급 과잉인 밥쌀 생산을 줄이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라며 "향후 쌀 가공산업을 지속 확대할 동력이 될 수 있는 주요 품목..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도농교류를 통해 도시민들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운영하는 도농상생 탐색매장(안테나숍) '힙촌일기' 개장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힙촌일기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12월25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도시에서 쓰는 일터, 쉼터, 삶터에서의 이야기'를 주제로 △스마트팜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정부가 동물복지 강화 등 주요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만큼 전문가 그룹이자 정책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대회(the 23rd FAVA Congress)' 개회식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는 1978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통한 각종 질병 예방 및 지역..
강원 인제군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잇달아 발생했다. 두 농장은 각각 한우 128마리, 18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인제군과 당진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에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이 발현, 정밀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들어 11~12번째 확진이다. 이달에만 럼피스킨은 7차례 확진 사례가 나왔다. 럼피스킨은 매개곤충..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농업진흥구역 내 농기자재 판매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농지법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현행 농지법은 농업진흥구역 내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하고 있다"며 "32조를 보면 진흥구역 내 농기자재 판매장이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실효성을 높이고 국제협력(ODA)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해외농업산림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25일 시행된다. 개정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정하기 위해 시행령, 시행규칙도 개정·시행된다. 우선 농식품부는 비상 시 반입명령 이행에 따른 사업자의 손실보상 근거를 마련한다. 그간 해외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