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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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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이 내년 우리나라 연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낮은 2.5%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27일 ‘2017년 경제·산업 전망’을 발표,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을 2.5%로 예측했다. 올해 전망치 2.7%보다 0.2%포인트 낮다. 반기별 예상치는 상반기 2.4%, 하반기 2.7%다. 내년 국내 경제가 움츠러드는 주된 이유로는 △올해 성장을 견인했던 건설투자가 크게 둔화하고 △가계부채 부담과 구조조정..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만큼, 외국계 화학기업들의 한국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및 지자체가 외국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게 주 이유 중 하나다. 지난 24일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한국법인 랑세스코리아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특수화학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랑세스코리아는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의 비즈니스를 병원·축산 소독 및 전기전자 영역까지..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부산도시가스와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20년간 약 20조원, 연간 약 100만 톤의 천연가스를 부산도시가스에 공급하고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시 공급권역내 약 128만 수요처에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와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1996년 12월에 20년간의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오는 12월 31일 종료되는..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말부터 강원도 정선군 고한·사북지역과 평창군 일대에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강원권 2단계 미공급지역 건설사업 일환으로 총 공사비 346억원을 들여 강릉~평창 구간 주배관 26.7㎞를 건설했다. 아울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해 지난 2014년 1월 총 공사비 300억원이 소요된 태백~정선 구간 주배관 18.8㎞ 등도 가스공급 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
대우조선해양이 자본확충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대우조선은 25일 경남 거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 발행 한도 확대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자본금 감소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주총이 열리고 주요 안건 2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관변경 안건이 승인됨에 따라, 현재 신주 인수 청약의 범위가 발행 주식 총수의 100분의 50으로 한정돼 있던 것이 100분의 90..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전지업계의 사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중국 공업신식화부가 기존보다 대폭 강화된 ‘자동차 동력 업계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을 공고하는 등 중국내 사업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애로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산업부 우태희 제2차..
정부가 조선·해운·철강·화학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 지 한달 만에 2년여간 수행할 구체적 로드맵을 내놨다. 기존에 내놨던 계획의 시행 현황과 과제를 망라한 것으로, 일단 업계는 월별 시행 스케쥴을 구체화 시킨 것에 대해 긍정적이다.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반응이다. 정부는 25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구조조..
한국가스공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분야 최신 과학기술을 교류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규모 액화플랜트 기술·극동아시아 지역 LNG벙커링 기술·천연가스 차량 기술·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13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가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
한국전력공사가 누진제 완화를 골자로 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에도 안정적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편 이후 1조~1조2000억원가량의 요금수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저유가로 향유하고 있는 이익이 워낙 큰데다 월성 원전 재가동과 석탄가격 정상화 등 호의적 경영환경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누진제 개편 3개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 안은 28일 공청회를 통해 논의되고, 내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
한국가스공사는 감사원의 직원 비리 감사 결과 발표 직후 관련 직원 2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최근 해당 비리 관련 혐의로 직위해제 했던 2급 이상 직원 13명을 포함한 총 22명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파면·해임 등을 포함한 중징계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비리 관련자 22명에 대해 파면 8명·해임 3명·정직 8명·감봉 및 견책 3명 등의 중징계를 권고했..
정부가 12년만에 주택용 전기요금을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누진제 구간을 현행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줄이는 게 골자로, 시행 시 평균 요금이 11% 인하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행 6단계 11.7배수로 설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 3배수로 조정하는 3개 개편안을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를 거쳐 내놓은 개편안은 △누진제 원리..
SK가 중동 산유국과 석유산업을 뛰어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저유가 기조 속에 신성장 동력 발굴이 절실한 중동 산유국들에게 SK가 가진 핵심 기술력을 접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新에너지’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24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국부펀드인 MDP의 알 무바라크 최고경영자(CEO) 및 석유회사 MP의..
편의점에서는 상품을 진열할 때 유통기한이 가장 적게 남은 것이 가장 앞에 오도록 진열한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요즘 대학생들은 자신을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대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유통기한이 지나 더 이상 취업 시장에서 팔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재학생으로 최대한 오래 남아 유통기한을 연장하려 한다. 대학교 5학년, 6학년은 이미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졸업이 늦어지는..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사로부터 2014년 2월 수주해 건조 중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의 계약종료일이 기존보다 2년여 미뤄지고 계약금액이 약 1억3000만달러 증액 됐다고 22일 밝혔다. 페트로나스 FLNG는 발주처 요청으로 인도일 연장 등에 대해 그동안 협의해 왔고 당초 2018년 1월에서 2020년 7월 인도하기로 합의 했다. 이번 인도일 연장은 발주처 요청에 따른 것이기..
철강업계 빅3 중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을 활용한 사업재편에 나선다. 두 회사가 재편에 나서는 후판과 단조(잉곳)는 모두 공급과잉 상태의 조선업에 공급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매각하거나 감축하는 대신 유망한 신사업군에 투자가 진행되며 정부는 이 과정에서 각 회사에 필요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현대제철·동국제강·우신에이펙 등 3건의 사업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