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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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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고 있는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책 촉구에 나섰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8일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와 함께 29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연대건의서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집단에너지협회는 2004년 ‘한국지역난방협회’로 설립된 이후, 집단에너지사업의 양적 성장과 회원사 증가에..
삼성중공업이 2018년까지 9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5500억원 규모 자산을 매각하는 내용의 1조5000억원 규모 자구 노력을 기울인다. 잉여 생산설비는 용도전환하거나 외부 임대하고 불확실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추진한다. 8일 삼성중공업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계획개선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한편 이달부터 증자를 위..
한국철강협회는 8일 국내 최고의 철강 기술인 및 기능인을 뽑는 올해 철강기술상에 포스코 서석종 수석연구원, 철강기능상에 이종근 현대제철 기장이 각각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을 차지한 서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용 초고강도 강판을 개발하여 자동차사가 요구하는 경량화와 부품 성형성을 확보하고 자동차 소재용 시장에서 연간 4만톤 이상의 수요개발과 철강소재의 시장 지배력 강화 하는데 기여했다. 철강..
한화그룹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경제계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 한해 동안 한화그룹에서는 ㈜한화·한화건설·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7개 계열사..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기간 동안 그리스 현지에서 개최된 ‘한국의 밤’ 행사가 성료 했다. 조선사 수장들이 총출동 해 선주들과 환담을 나누며 수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주 그리스 한국대사관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2016 포시도니아’ 둘째 날을 맞아 그리스 아테네 남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어 그리스를 비롯한 각국 선박 관계자들을 초..
조선업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다음 타깃은 철강과 화학산업이 될 것이란 얘기들이 흘러 나옵니다. 중국발 공급과잉 등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해온 기존 효자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불거지면서 나온 목소리 입니다. 실제로 20여 년간 세계 조선시장 70% 가량을 점유해온 국내 조선3사는 일감이 말라버려 초고강도 다이어트가 진행 중입니다. 팔 수 있는 건 모두 매각 대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또 한번 인수합병(M&A)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엔 한화첨단소재를 통한 자동차 부품사업이다. 2014년 경영 일선에 복귀한 김 회장은 그룹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방위산업과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M&A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몸집을 키워왔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한화첨단소재는 최근 미국 자동차부품사 컨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난 31일 방위..
대규모 인력감축에 반발한 9개 조선사 노조가 정부를 상대로 공동투쟁을 벌이기 위해 이번 주 상경을 앞두고 있다.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노조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셈이다. 각 사별 노조는 대표이사 퇴진운동을 벌이는 한편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9개 조선사 노조의 연합인 조선업종노조연대는 8일부터 여의도 산업은행과 국회 등에서 릴레이 상경 투쟁을 벌..
한화그룹이 미국의 자동차부품회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생산 중인 한화첨단소재를 통해서다. 6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미국의 자동차 소재 및 부품회사인 콘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의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적 구속력은 없고 구체적인 금액 및 제출 시기 등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독일계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와 일본의 미쓰비시 등도 참..
입사한 지 1년 안에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이 4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0인 미만 기업의 조기퇴사율이 300인 이상 기업의 3배가 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7.7%로, 2014년 조사결과(25.2%)보다 2.5%p 높아졌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300인 이상 기업의 퇴사..
법학교수·변호사 등 대기업정책 전문가 10명 중 8명은 대기업집단 규제 기준 5조원을 우선 10조원 또는 10대 기업집단 등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업정책 전문가 대상 ‘대기업집단 규제 개선방안’ 설문조사 응답 결과를 발표했다. 현행 자산총액 합계액 5조원인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개편방안에 대해서는 ‘10조원으로 상향(43.9%)’이 가장..
조선 3사의 은행권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2년여 만에 4조5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이 크게 늘었고 삼성중공업은 제자리, 현대중공업은 오히려 줄었다. 또 자율협약 중인 양대선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익스포저도 같은 기간 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금융권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의 은행권 익스포저는 2013년 말 46조603억원에서 지난..
국내 조선업계와 일본간의 수주잔량 격차가 13년래 가장 많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불황에 양국 모두 수주잔량이 감소했지만 한국의 감소폭이 더 컸다는 분석이다. 6일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2554만CGT, 일본의 수주잔량은 2228만CGT로 한국과 일본의 수주잔량 격차는 326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집계됐다. 2003년 8월말 기록한 259만CGT..
조선업 구조조정이 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1라운드가 조선사별 구체적인 몸집 줄이기 컨설팅과 계획 수립이었다면 2라운드는 계획의 차질 없는 시행이다. 조선업계 자구안이 윤곽을 드러내자 노조의 반대 운동도 본격화 되고 있다. 2라운드 진통이 시작된 셈이다. 삼성중공업 노조 격인 노동자협의회는 일방적인 자구안 제출에 반발하며 지난 3일부터 고용보장을 위한 투쟁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역시 오는 7일부터 ‘대표이사..
올 들어 국내 조선 대형 3사의 수주가 취소되거나 인도가 연기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규모가 14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업계에 불고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 바람이 수주 계약 취소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조선 3사에 따르면 올 들어 수주가 취소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규모는 약 6조원, 인도가 지연된 프로젝트는 8조4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중공업이 3척, 현대중공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