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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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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지역에서 100여 차례에 이르는 여진이 계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다목적댐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대두하고 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자이(嘉義)와 타이난(臺南) 지역에는 관개용수 등을 공급하는 쩡원(曾文)댐이 소재하고 있다. 따라서 인근 지역에..
대만 경제가 올해 한국과는 달리 경악의 질주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경제 성장률이 한국보다 거의 1.5%P나 높은 3.4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인공지능(AI) 특수 때문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최고 싱크탱크로 불리는 대만경제연구원(TIER)은 24일 올해 대만 국..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대화 분위기는 루비오 장관이 대중 강경파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비교적 좋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날 처음 가진 이번 양국 외교 수장 간 통화에서 중국이 절대로..
작년 9월 18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대도시 선전에서 등교하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숨을 빼앗은 40대의 한 범인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형법의 속성인 신속성으로 미뤄볼 때 형이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사형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선전 중급인민법원은 23일 열린 재판을 통해 당시 범행 현장에서 곧바로 붙잡힌 범인에게..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展)가 최근 대만 남부를 또 다시 강타한 규모 6.4 지진으로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에는 3만 장의 웨이퍼가 손상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로는 두 배인 6만 장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만과 일본을 중심으로 생산 기지를 구축한 TMSC가 지진 피해에 계속 노출되자 글로벌 업계에서는 공급..
중국의 유명 화가인 예융칭(葉永靑·67) 전 쓰촨(四川)미술학원 교수가 최근 타인의 작품을 표절한 혐의가 법원으로부터 최종 인정돼 500만 위안(元·9억9000만 원)의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본인 역시 표절을 인정, 사과문을 발표했다. 파즈르바오(法治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3일 보도를 종합하면 베이징 고등인민법원은 최근 예 교수에 대한 표절 사건 2심 최종심을 열어 1심의 500만 위안 배상 판..
작년 중국의 달러 베이스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최초로 18조 달러를 돌파했다. 조만간 20조 달러도 가볍게 넘어서면서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중국의 위안(元)화 베이스 GDP는 134조91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위안화의 1 달러 당 환율이 7.22 위안이었으니 18조6..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박인배) 강당에서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실험학교(교장 리샤오바오李小保)의 초등학생 한국방문단(단장 장하이룽張海龍 부교장)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대담회와 학교 시설 견학, 협회 초청 K-팝 공연 관람..
중국 지방 정부들의 고질적 병폐로 유명한 경제 성장률 목표 뻥튀기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역시 연말 경에 중앙 정부가 잠정적으로 발표할 국가 전체 성장률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의 성장률 목표 뻥튀기는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단언해..
중국이 자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언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부터 추가 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무역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미국과 소통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사실상 소극적으로 반발했다고 볼 수 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문제에 관해 우리는 여러 차례 중국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우리..
중국에서도 인기 한류 스타로 유명한 송혜교가 지난 2013년 개봉한 홍콩 영화 '일대종사(一大宗師)'를 촬영할 당시 왕자웨이(王家衛·67) 감독에게 3년 동안이나 납치됐었다고 폭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비록 농담이기는 하나 나름 빼 있는 얘기라고도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밝히면서 '일대종사' 촬영이 정말..
중국의 소비자들이 도무지 해결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경기 불황에 가성비 대체품인 이른바 핑체(平替)에 열광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오랜 기간 이어질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금 중국 경기는 진짜 심각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하다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이 일상이 되고 있다면 굳이 더 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 대사와 서울 명동 소재 중국대사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관계에 대해 대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대담 모두에서 "한중 관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부임한 것은 한중 관계에 특별한 소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한중 관계는 늘 어려움을 이기고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중국이 20일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취임 연설에 대체로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속으로 웃으면서 은근한 기대를 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우선 관영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매체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매체들은 그것이..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취임함에 따라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최근 인사를 통해 신문사장(공보국)으로 승진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 등을 묻는 질문에 "중미가 협력하면 서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