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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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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50년’ 넘어 ‘K-방산 AI·우주 패권’ 선도한다...ADD 창립 56년 성과와 미래
韓·美 훈련 드론 '적기 오인'… 반복되는 한미 정보공유 공백 구조적 문제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군사관학교(통합 사관학교)' 창설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제기된 '연구용역 무시·졸속 강행' 비판에 대해, 국방부가 "설문조사 시점과 국방 개혁의 본질을 오해한 편협한 시각"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다음달 13일로 잠정 예정된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를 앞두고, 최근 일부 언론이 일부만 인용 보도한 한국국방연구원(KIDA) 용역 보고서(3월)의 원본 전체를 예산 부..
공격핵추진 잠수함(SSN) 도입을 향한 국가적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첨단 함정 건조 기회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 가능성이 논의될 때마다 방위산업계와 안보 전문가는 대한민국 해군의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볼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정작 현장의 핵심을 짚는 시선은 드물다. 핵추진잠수함은 단순히 뛰어난 조선 기술과 첨단 무장만으로 완성되는 플랫폼이 아니다. 수중 수천 미터 깊이에서 소..
미래 AI(인공지능) 기반 전장 환경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를 주도할 정예 장교 양성을 위해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신설 구상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혁의 핵심 성패는 교수진의 신분을 현행 '군무원'에서 '국립대학교 교수'로 전면 전환하는 법·제도적 혁신에 맞춰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개혁은 단순한 과학기술 분야 인재 확보에 그치지 않고, 민간 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합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칭)'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공식화했다. 인구 절벽에 따른 상비병력 감소와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전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발표 당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반대 응답이 찬성보다 20%포인트 이상 높게 나오면서 정책 강행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현대로템 K2 전차의 나토 품질보증 규격인 'AQAP-2110' 획득은 단순한 인증 확보를 넘어선 대한민국 방위산업 역사상 가장 극적인 분수령이다. 전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조달시장의 빗장을 제도적으로 열어젖혔다는 의의는 지대하다. 그러나 축배는 짧아야 하고, 직시해야 할 현실은 냉혹하다. 서유럽의 맹주들과 나토 전장 한복판에서 대등하..
대한민국 최전방의 무기체계와 정보통신기술(ICT) 신뢰성을 검증해 온 독보적 시험인증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이자 우리 K-방산의 핵심 협력국인 인도네시아에서 국가적 차원의 기술 파트너로서 위상을 전격 확인했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이사 사장)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KOMINFO)가 주최한 '국제 ICT 시험인증 컨퍼런스'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연사(Keynote..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되어 온 국방개혁의 성과를 중간 진단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후속 과제 도출에 본격 착수했다. 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백군기·김도균 공동위원장과 특위 부위원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방개혁 추진 진단 및 제언'을 주제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
미국 정부가 1922년 이후 104년 동안 유지해 온 '외국산 전투함 도입 금지'라는 빗장을 풀고, 대한민국 조선업계에 차세대 구축함 및 군수지원함 건조 역량 평가를 위한 공식 정보요청서(RFI)를 전격 발송했다. 지난달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군함 10척 신속 건조'를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미 국방 안보 핵심 공급망 재편을 위한 실무 절차가 공식화된 것이다. 유럽..
캐나다 마크 카니 정부가 60조 원 규모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택하면서 국가 안보 공백은 물론 자국 산업계의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 실전 배치돼 검증을 마친 대한민국 KSS-III(장보고-III) 대신, 세계 어느 나라도 실제 운용하지 않는 '도면상 잠수함' 212CD를 택한 대가다. 카니 총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둘러싼 '탈영 의혹'과 '사관학교 통합' 논란이 동시에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두 사안이 맞물리면서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 동력 자체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발단은 6월 27일 고발장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전 해군 소령)은 지난달 27일 안 장관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지난주 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안 장관이..
전 세계가 냉전 종식 이후 향유해 온 군비 축소의 달콤한 열매인 '평화배당금(Peace Dividend)'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지정학적 위기 고조는 무한 군비 경쟁을 의미하는 '전쟁배당금(War Dividend)' 시대를 강제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K-방산)은 특유의 신속한 납기와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왔으나,..
대한민국 지상무기 방산전시회의 분열 잔혹사가 종식됐다. 국내 지상군 방산 마케팅 무대가 'K-DEX'라는 단일 브랜드로 대통합을 이루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12월 개최'라는 시기적 악재가 해외 바이어 유치의 최대 변수로 부각되며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 대한민국 육군협회, 한국방위산업MICE협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
캐나다 정부가 지난 7일 새벽 약 80조원 규모 차기 잠수함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선정하며 '팀코리아'가 고배를 마신 지 이틀 만에,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패배는 기술이 아니라 조달·수출 창구의 구조적 열세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측 협상 창구를 사실상 스티븐 퓨어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급) 한 사람이 조달 총괄부터 해외 산업 세..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확인된 정통 NATO 동맹의 높은 벽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캐나다가 출범을 주도하는 1,000억 파운드 규모의 다자간 금융기구 '방위·안보·회복력 은행(DSRB)'이 K-해양방산의 북미·유럽 시장 전면 진입을 견인할 초강력 마스터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7일 오전 "총 12척 규모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인 CPSP의 우선공급자로 독..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12척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방산업체 TKMS(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를 사실상 낙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한화오션은 막판까지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지만 고배를 마실 가능성이 커졌다. 6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타와(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