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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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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lkoo100
‘K-유도무기의 심장’ 비츠로셀, 美 펜타곤 공급망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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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은 바다 속 원자로"… 전문가 '건조보다 무서운 게 정비다"
KF-21 개발 완전 종결… KAI, '분기 1조·수주 30조' 항공우주 신화 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지만, 철저한 보안이 생명인 국방 분야에서는 그림의 떡에 불과했다. 군사기밀 유출을 막기 위해 외부망과 철저히 차단된 '폐쇄망'을 운용하다 보니, 민간의 오픈 AI 서비스나 생성형 AI 모델을 도입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 군사기밀 유출 방지 위해 '독자 개발' 정공법 택했다 이러한 장벽을 깨고 대한민국의 국방 연..
서방 안보의 거대한 아킬레스건이자 나토(NATO) 동부 최전선인 폴란드와 러시아 국경지대인 칼리닌그라드 일대에서 일촉즉발의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지원 체계를 뒤흔들고 나토 회원국 간의 균열을 유도하기 위해 폴란드를 겨냥한 '하이브리드적 군사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미국 정부의 긴급 경고가 확인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및 폴란드 매체 오네트(Onet..
K-방산의 영토가 대기업 중심의 완제품 수출을 넘어 글로벌 최고 무대(Top-tier)의 밸류체인(Value Chain)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해외에서 대형 무기체계를 도입할 때 국산 부품 수출이나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절충교역(Offset)' 제도가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을 보잉, 록히드마틴 등 세계 방산 거두들의 안방 공급망으로 밀어 넣는 결정적 '지렛대'로 치환되는 모양새다. 방위사업청이..
우리 군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무인 강군(强軍)' 전력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상 무인 체계 도입 사업이 이달 말 최종 분수령을 맞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달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참여한 '다목적 무인차량(MUGV) 도입 사업'의 가격 투찰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후보 기종에 대한 기종결정평가 심의를 진행하며 사실상 막바..
글로벌 안보 지형의 급변과 무인·AI(인공지능) 중심의 전장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에너지 공급망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당진 스마트 캠퍼스에 본사를 둔 리튬일차전지 전문기업 (주)비츠로셀(대표이사 장승국)이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발판 삼아 K-방산 무인체계와 AI 인프라라는 고성장 신시장(Opportunity)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비츠로셀..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최첨단 잠수함 KSS-III(도산안창호급) 플랫폼이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최종 기로에 섰다. 총사업비 약 800억 캐나다 달러(약 90조원 획득 예산 기준) 규모에 달하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는 7월중 캐나다 정부의 최종 의사결정 단계 진입을 앞두고 한국과 독일의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수주 경쟁의 막판 레이스에서..
북한이 수도권 전역을 사정권에 둔 '갱신형 240mm 방사포'와 한반도 남부의 항만·비행장을 초토화할 수 있는 '전술탄도미싸일(미사일) 특수사명전투부' 시험을 감행하며 대남 핵·재래식 투사 능력을 노골적으로 과시했다. 특히 김정은은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태세를 높여 대적할 적수가 없게 만드는 것이 우리 식 방어 개념"이라며, 사실상 선제 타격을 염두에 둔 '공격형 방어'로의 군사 노선 전환을 공식 선언했..
수십 년간 한반도의 허리를 옥죄어 온 '녹슨 쇠붙이'....지뢰의 공포는 언제쯤 종식될 수 있을까.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일을 맞아, 분단의 비극이 고스란히 묻힌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방 현장에서 지뢰 제거와 토지 치유를 위한 민·관·군·기업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사)국방안보포럼(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민통선 북방 파주 해마루촌에 위치한 한국지뢰제거연구소 DMZ평화센터에서 제4차..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폭풍처럼 밀려 내려온 북한군의 전차 굉음은 기습 침공에 전혀 대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을 피로 물들였다. 당시 한국군은 북한의 대규모 병력 이동과 전쟁 징후를 감지할 자체적인 '눈'이 전무했고, 우방국의 경고조차 전략적으로 소화해내지 못했다. 그 참혹한 결과로 한반도는 초토화되었으며, 수백만의 동포가 목숨을 잃거나 이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76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
기존의 선언적 안보 협력이나 단순한 무기 완제품 수출을 넘어선, 이른바 '실전적 방산 공급망 연대'가 미·중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위기로 점철된 신냉전 체제를 돌파할 K-방산의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전격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장기화로 글로벌 국방 공급망이 한계를 드러낸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육·해·공 무기체계의 안정적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자유주의 동맹국들의 국방 공백을 메우는 핵심 공급망..
철벽같았던 미국 국방 조달 시장의 빗장이 열리고 있다. 미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SASC)는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을 통해 벌크연료선과 전략수송선을 각각 최대 2척까지 해외 조선소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했다. 이는 미 해군의 함정 건조 지연과 자국 내 조선업 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한국 조선업을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 인정한 역사적 대전환이다. 미국 내에서는 침체된 미국 조선업을 한국의 기술력으로 재건하겠다는..
철벽같았던 미국 국방 조달 시장의 빗장이 열리고 있다. 미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SASC)는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을 통해 벌크연료선과 전략수송선을 각각 최대 2척까지 해외 조선소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했다. 이는 미 해군의 함정 건조 지연과 자국 내 조선업 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한국 조선업을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 인정한 역사적 대전환이다. 미국 내에서는 침체된 미국..
총사업비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의회 동의가 필요 없는 행정부의 독자적 결단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초순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
총사업비 최대 60조~12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Canada.ca)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방산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 군납이 늦어지고 생산능력이 분산돼 결국 국방력이 약화될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방위산업계를 유령처럼 떠돌던 이 오랜 통념과 우려는 완전히 틀린 것으로 판명됐다. 방산 수출은 오히려 국내 방산기업의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을 키워 우리 군의 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선순환의 마중물'이었다.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획득과 방산의 새로운 도약' 민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