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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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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lkoo100
‘K-유도무기의 심장’ 비츠로셀, 美 펜타곤 공급망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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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핵심 과제인 '해상풍력 발전'이 국방부의 해상·공중 작전 능력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국방·에너지·해양·환경 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협업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국방 안보 전문가들의 제안이 나왔다. 국가 안보의 핵심인 군 작전성 검토와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더 이상 '대립 구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융합적 관점의 '에너지 안보' 틀..
최근 'K-방산'의 가파른 수출 성장세 뒤편에서 끊이지 않는 방위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안전사고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전격 방문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문과 함께 전방위적인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이날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사고 수습 현황과..
최근 중동발 '미사일 리스크'가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대한민국 유도무기를 향한 중동 국가들의 러브콜이 '선착순 대기'를 넘어 외교적 압박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방산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 총 9조 5000억 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M-SAM)' 도입 계약을 마무리 지은 데 이어, 최근 다른 역내 국가들까지 구매 협상 막바지 단계에 진입..
대한민국 해양 방위의 패러다임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과거 거대한 강철 선체와 압도적인 화력 중심의 유인 함대 중심에서, 이제는 인공지능(AI) 뇌수를 장착한 소형 무인 함정들이 스스로 전술을 짜고 군집을 이뤄 바다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중심전'으로의 대전환이 시작된 것이다. 그 격변의 중심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신익현 대표)가 서 있다. LIG가 지난달 27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빅..
북한이 새로 건설한 핵물질 생산공장의 가동을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지지도 과정에서 지난 5년간 무기급 핵물질 생산능력이 종전의 2배를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북한이 밝힌 생산능력 확장을 근거로, 국제사회의 기존 북핵 보유량 추정치를 원점에서 재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4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삼각지 로터리를 감싸 안은 거대한 콘크리트 담장 너머, 대한민국 안보의 심장부라 불리는 국방부 영내의 아침은 유독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지방자치의 풀뿌리 일꾼을 뽑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용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연병장 주변은 묘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었다. 지난주인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용산 한남동과 영내 인근 사전투표소를 찾은 군인들의 발길은 예년보다 훨씬 진지하..
국내 정보기술(IT) 양대 거두인 삼성SDS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방 인공지능(AI)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삼성SDS는 올해 초 육군의 차세대 합동지휘통제체계 'K-타이탄' 개발 사업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1일자로 국방 AI 전환(AX)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시켰다. 방산 수출시장에서 하드웨어 무기체계에 집중됐던 K-방산이 소프트웨어·AI 역량을 결합한 패키지 수출 체계..
북·러의 밀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달으며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거대한 안보 지각변동이 몰아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안보 수장이 역내 최대 안보 전장에서 '자주국방'의 분명한 기치를 올렸다.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본회의 연설을 통해,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노선과 굳건해진 북·러 군사협력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뉴 프런티..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안보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역내 최대 안보회의 무대에서 '대한민국 주도의 방위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본회의 연설에서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노선과 공고해진 북·러 군사협력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전략적 구상인..
K-방산이 사상 최대 수출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의 주도권을 둘러싼 군 당국과 민간 조직위원회 간 갈등이 전면전으로 비화했다. 통합 논의가 결렬된 직후 국방부가 행정·재정 지원 배제를 공식화하면서다. KADEX 조직위원회는 이번 국방부 조치를 "전대미문의 초법적 월권"으로 규정했다. 조직위는 국방부가 민간 주도 방산 전시회에 대한 지원을 일방적으로 끊고, 독자적인 관 주도 전시회를..
대한민국이 마침내 수중 안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국가전략자산인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공식화했다. 우리 군의 핵추진잠수함 공식 사업명은 차세대 모델(Next generation)에 핵추진(Nuclear powered) 방식과 첨단 신기술(Neo technology)을 집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장보고 N사업'으로 명명됐다. 장보고 N사업의 핵심은 북한의 수중 핵 위협을 원천 봉쇄하는 데 있다. 북한은 최근 자칭..
경기도·한국유럽학회, 체코·폴란드서 '한반도 평화 지식교류 플랫폼' 국제학술대회 개최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 협력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한국과 유럽의 석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한국유럽학회(회장 안상욱)가 주최한 '유럽 기반 한반도 평화 지식교류 플랫폼'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19일 체코 프라하와 22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럽 간..
"이제는 정화수 떠놓고 빌어야 할 시간이다. 분위기는 확실히 바뀌었지만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다." 최대 6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의 최종 결정을 한 달 앞둔 지난 25일(현지 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 기지 현지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의 목소리에는 간절함과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강한 자신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폴..
첨단 무기·모빌리티의 '빛과 그림자', 전자파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 시장을 선점한다 방위산업과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군사 무기와 자동차가 강력한 엔진과 견고한 장갑, 즉 '기계적 메커니즘'에 의존했다면, 현대의 전투 체계와 미래형 자동차는 복잡한 전자제어 장치와 무선통신, 그리고 인공지능(AI)이 융합된 '달리는 첨단 컴퓨터'로 진화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전동화와 디지털화(Di..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기지 부두에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닻을 내린 24일(현지시간), 부두 주변 풍경은 여느 함정 입항과 달랐다.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이 장면을 "한국이 가장 공격적이고 화려한 방식으로 자국 잠수함을 쇼케이스하고 있다"고 평했다. 배경은 단순하다. 캐나다 차기 초계잠수함 사업(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최종 결정이 불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