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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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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무기 고도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헌법을 명분으로 핵무력 강화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한반도 내 군사적 긴장감이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 사회주의 헌법 개정안이 지난달 26~2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특히 헌법 제58조에는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북한은 미국이 자신들을 지속적인 위협 대상으로 지목한 데 대해 "미국에 가장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 국방성 대변인 담화 등을 통해 "미국이 우리를 2023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전략에 포함 시킨 건 하나의 군사 정치적 도발"이라며 "핵전범국인 미국에 어울리는 가장 적중한 표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개 국가를 초토화하고도 남을 핵탄두를 장비한 전략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영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만나 북핵문제 해결, 북한인권 개선 등에 대해 유럽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한반도국제포럼(KGF) 계기로 존 에버라드 전 주북 영국대사, 제임스 호어 런던 소아스(SOAS)대학 교수, 존 닐슨 라이트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을 만났다. 이들은 북핵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유럽의 안보와 직결된 문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함께 발표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대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일본 정부의 개각 인사로 신임 외교 수장이 된 가미카와 외무상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의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처럼 밝혔다. 그는 "일본과 한국은 국제..
북한이 무단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북한 입장에서 처벌을 앞둔 미군에 도망자 신분으로 월북을 한 상황이라 선전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킹 이병을 조사하는 기관에서 모든 조사가 끝나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북한은 언제 그를 추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간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이 빠져나온 전례를 봤을때 베이징 항..
[속보] 북한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 한 데 대해 말도 안되고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송옥주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신 후보자는 "독도 문제를 대응하는 것은 외려 일본에 말려드는 술수같다"며 "독도에 일본이 상륙한다는 건 기우"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한 제국이 일제보다 행복..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방어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27일 소식통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11월 7~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의소리(VOA)도 이 같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블링컨 장관이 11월 방한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한미외교장관회담에 임할 예정..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육군 부대 중대장 역임 시절 부대원 사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데 대해 사실일시 즉각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그 얘기가 맞다면 당장 사퇴하겠다고" 답했다. 신 후보자는 "나를 믿어주고 군 사법체계를 믿어달라"며 "모 인터넷 언론이 '중대장이 (사고 원인을) 조작했다'고 보도해 당혹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과격발언 한 데 대해 사과를 표했다. 육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현안에 대해선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고 답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발언 관련,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 이미 유감을 표명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답했다. 신..
다음달부터 75세 미만 참전유공자와 무공훈수자,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인근 보훈의료 위탁병원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7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75세 이상으로 제한뒀던 참전유공자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이 10월 1일부터 폐지된다. 그간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재일학도의용군인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에 있는 보훈병원에서는 나이와 무관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지만, 위탁병원에서는 75세 이상일 경우..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북한이 핵 공격을 시도할 시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 응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북한은 무인기 침투와 각종 미사일 도발, 핵실험 준비, 대남 공개협박 등으로 대한민국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적을 압도하는 강력한 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고 강..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0월 한달 간 서울 25개 구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사업을 진행한다 27일 국유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6·25전쟁 미수습 전사자의 본적지 또는 주소지별 전사자 명부를 해당 지역 지자체 등에 제공하고, 민·관·군 협업을 통해 미수습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미수습 전사자 명부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구청·동사무소에서 전사자의 제적과 유가족 정보를 조회하고 관련..
군 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이 기간 동안 국방부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구조 장비 600여대와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 300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군 병원도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진료를 지원하며, 도..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다은 그간 신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에 따르면 청문회에서는 전·현 정부 국방 정책에 대한 신 후보자의 견해, '극우' 논란이 일었던 신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 후보자가 연루된 1985년 '이일병 사망 사고' 원인 은폐 의혹,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