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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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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이윤이 많이 남는 SUV 판매를 늘리며 수요 위축, 차량 반도체 부품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SUV 강자인 쌍용자동차는 4년 만에 출시한 토레스 열풍으로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회생 탄력을 받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UV 열풍 최대 수혜주는 기아다. 쏘렌토 같은 SUV 인기 모델을 다수 거느..
기아가 광주공장에서 신규 전기차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광주공장 전기차 신차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기아 광주공장은 쏘울EV와 봉고EV 등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기아는 당초 올해 경영 설명회에서 2027년까지 광주에서는 친환경차 생산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노조가 임단협 과정에서 광주공장 내 전용 전기차 생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 관계자는..
금호타이어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중증 피해 유자녀 진로 멘토링'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 장애를 입은 가정에서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및 외상..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17일 경총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주한 아세안 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라 고환율, 인플레이션, 국제공급망 리스크 심화 등으로 국제정세가 매우 어렵다. 이런 때일수록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회·문화적 공감대가 있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국내 완성차 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이윤이 많이 남는 SUV 판매를 늘리며 수요 위축, 차량 반도체 부품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SUV 강자인 쌍용자동차는 4년 만에 출시한 토레스 열풍으로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회생 탄력을 받았다.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승차감, 캠핑 열풍 등으로 SUV의 인기는 당분간 이..
현대오토에버가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 면접에는 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입사 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MZ 세대 주니어급 사원을 면접위원으로 배치한다. 현대오토에버는 19일부터 31일까지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력직은 오는 24일부터 11월 초까지 원서를 받는다. 신입은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이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
"4000대라는 큰 숫자를 달성하고 보니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생각난다." 기아에서 또 한명의 판매 장인이 탄생했다. 기아는 고재식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대수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는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2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누계 4..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국제 원자재값 급등 여파로 자동차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카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고, 기업들의 재고가 쌓일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의 중심에는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 제네럴모터스(GM) 등이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기업의 경우 이미 2~3년부터 줄어든 수요에도 반도체 공급난으로 밀린 주문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적수가 없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국내 출시한 '더 뉴 EQE 350+'는 전기차의 혁신과 세단의 중후함을 모두 갖춘 차로 주목받고 있다. 1억원대 준대형 비즈니스 전기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경쟁 모델이 없는 더 뉴 EQE는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외관, 471km라는 1회 충전 주행거리 등의 뛰어난 성능으로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포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기아 노사가 2025년부터 퇴직자에게 전기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단체교섭에 추가하는데 잠정합의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계획됐던 14일 부분파업도 취소됐다.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는 18일 진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오토랜드 광명에서 14차 본교섭을 진행하고 2025년부터 퇴직자에게 전기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추가한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에 합의했다. 1..
면바지에 운동화, 로봇 개와 등장한 회장님.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상최대 가전쇼 '2022 CES'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습은 파격 그 자체였다. 재계 3위 그룹 회장의 편안한 복장, 자동차를 파는 회사에서 로봇 개를 어필하는 모습에는 현대차그룹의 현재와 미래상이 모두 투영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50대 초반 젊은 회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현대차 하면 떠오르던 군대문화, 새벽 출근 같은..
기아 노조가 13일 진행하기로 했던 부분 파업을 취소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13일 오후 2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14차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기아 노조는 13일 2시간, 14일 4시간 퇴근 파업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교섭 일정이 잡히면서 13일 파업은 일단 취소됐다. 기아 노조는 교섭이 있는 날은 파업을 하지 않고 정상근무를 진행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기아 노조가 전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의 2022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한국타이어는 12일 오전 11시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2022년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회사측 교섭대표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 부사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동조합 현복환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노사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공장)이 전기차 생산을 앞두고 홍역을 앓고 있다. 이달 초 전기차 라인 전환 공사를 끝낸 오토랜드 광명은 현재 전기차 생산에 배치할 인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생산에 투입되는 인력이 적기 때문에, 현장 투입 인원을 놓고 회사와 노조의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기아 노조는 퇴직 후에도 차량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평생사원증' 단체협약에 대한 불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