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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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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탐사] 사적 신분조회… 선 넘는 '경찰의 일탈'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서울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찾아갔다. 당시 집 주변에서 A씨를 확인하고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직위해제시켰다.경찰이 지명수배 기록이나 인적사항 등을 무단으로 조회해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권..

숭실대, 수소산업 인재 양성…1년간 4억9500만원 지원 받아

숭실대학교는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1년간 4억9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수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소산업 기반의 인재를 육성해 지역 특화형 수소산업을 발전시키고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에 시행된 수소연료전지 혁신 인재 양성 사업과 함께 올해에는 10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돼 총 67억6000만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숭실..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 'SMR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 진행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학생들을 대상으로 'SMR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책임교수와 김경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담당 교수의 지도하에 이뤄진 이번 교육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대학원생 대상 교육보다 학부생의 눈높이에 맞춘 SMR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교육 목표로 삼았다. 교육 참여 학..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연장 이르면 내일 결정

서울대 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휴진 연장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한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총회를 열어 비대위 활동 경과를 공유하며 다음 주에도 휴진을 이어갈지 의견을 나눴다. 비대위는 이날 총회에서 나온 교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진 기간과 투쟁 방식 등에 대해 투표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전체 투표 이후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서울 목동 아파트 화재…약 12시간 만에 완진

서울 목동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12시간 가까운 진화 작업 끝에 완진했다. 19일 서울 양천소방서 등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양천구 목동의 23층짜리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지하 1층까지 번졌고, 아파트 주민 등 113명이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4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으로..

서울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청문회 개최에 "환영"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청문회 개최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비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청문회를 통해 의대 정원을 비롯한 정책 결정 과정과, 그 과정에서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며 "국회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현장 의견과 숙의의 과정을 담지 않..

목동 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 화재로 폭발사고…소방관 14명 부상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건물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께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지하 1층까지 불이 번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시간 3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화재 진압 중 오후 3시께 건물 내에서 폭발이 발생해..

이해정 가천대 교수, 감귤류 껍질서 알츠하이머 치료 물질 발견

이해정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신약개발 업체 파미노젠 공동연구팀과 국내 농산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물질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을 통해 다소비 농산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능성 후보 물질을 예측하는 전임상실험 과정에서 나왔다. 후보물질은 감귤류 껍질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노빌레틴'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사회공헌아카데미 '비대면' 개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교내에서 사회공헌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사회공헌아카데미' 각각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공헌아카데미에서는 박영수 교수가 오는 24일 오후 4시'국제보건의 의료인류학-에티오피아와 키리바스 현장 연구를 돌아보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제4차 사회공헌아카데미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개최되며 우춘희 연구활동가 '깻잎 한 장에 담긴 인권-이..

"휴진 병원 낙인 찍힐라"… 서울시내 109곳 중 99곳 문 열었다

"아이들이랑 노인 환자가 이렇게 많은데 병원이 문을 닫아 버리면 어떻게 해. (총파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환자들이 더 중요하지."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전면 휴진이 실시된 18일 서울 종로구 한 이비인후과 병원장은 잇따라 환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는 의협이 전면 휴진을 내걸고 '총궐기대회'를 열었지만 동네병원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르포] "환자들이 우선이죠" 집단 파업에도 끄덕없는 동네 병원 가보니

"아이들이랑 노인 환자가 이렇게 많은데 병원이 문을 닫아 버리면 어떻게 해. (총파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환자들이 더 중요하지."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전면 휴진이 실시된 18일 서울 종로구 한 이비인후과 병원장은 잇따라 환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는 의협이 전면 휴진을 내걸고 '총궐기대회'를 열었지만 동네병원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료를..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환자들 "너무 이기적, 안내문 찢어버리고 싶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갑상선센터 앞에서 '무기한 휴진' 게시물을 읽던 이모씨(48)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찢어버리고 싶다"며 분노했다. 췌장암 환자의 보호자 이씨는 "화가 난다.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이날, 비대위가 휴진을 예고하면서 외래 휴진·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를 조치해놓..

[르포] "'무기한 휴진'이 말이 되나"…의사 집단행동에 환자 '불안'

"어제 뉴스를 보고 불안해서 교수님한테 연락했는데, 현재까지 답장이 없어 어떤 상황인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만난 김모씨(66)는 연신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김씨는 "지난해 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암 판정 받았..

무기한 휴진 첫날 대란 피했지만… "의사, 환자 우습게 봐" 가족들 격앙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갑상선센터 앞에서 '무기한 휴진' 게시물을 읽던 이모씨(48)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찢어버리고 싶다"며 분노했다. 췌장암 환자의 보호자 이씨는 "화가 난다.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이날, 비대위가 휴진을 예고하면서 외래 휴진·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를 조치해 놓은 터라 매일 9000여..

굳게 닫힌 암센터 진료실… "불안해 교수님 연락했지만 답 없어요"

"어제 뉴스를 보고 불안해서 교수님한테 연락했는데, 현재까지 답장이 없어 어떤 상황인지 지켜보고 있습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만난 김모씨(66)는 연신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다.김씨는 "지난해 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암 판정 받았을 때 청천벽력처럼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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