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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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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교수들마저…마지막 희망 접어야 하나" 뒤숭숭한 병원

의료계와 정부간의 갈등 국면이 6주째로 접어든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분위기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차트를 들고 급하게 뛰어가거나 쉴 새 없이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의사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의 검사실과 진료실 대기석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환자들로 가득했다. 고려대 의대 교수들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구로·안산)의 전임..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한 40대 여성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틀 연속 마약에 취한 채 운전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에 취한 채 주차하다가 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인 24일에도 A씨는 논현동에서 운전하다 도로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내린 것으로..

경찰, 고려대서 여학생 만지고 도주한 남성 검거

고려대학교 안에서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1일 성추행 혐의로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SK미래관 지하 1층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전날 오후 다른 피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이 '성추행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을..

[의료대란] 의협 조직위원장 "전공의 면허정지 시 집단소송"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집단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면서 "잘못된 정책에 대한 저항 운동은 이제 시작"이라며 "총선에서 국민들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자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위원장은 경찰의 5차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을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마..

[내일날씨] 전국에 요란한 '봄비'…돌풍·벼락 동반

토요일인 23일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이날 오후 늦게부터 내리는 비의 양이 점차 많아지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10~40㎜를 기록하겠고,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는 5~20㎜로 각각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기록하겠..

민원인 대기할 공간도 없는데…넓어지는 '경찰 과장님' 사무실

경찰서 내 일부 사무실의 크기가 과도해 다른 직원들이나 민원인들이 사용할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을 개방하기로 한 약속도 흐릿해져 폐쇄성도 짙어지고 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내부망인 폴넷에는 "경찰서 과장실 복원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과장실의 존재에 대한 문제제기로, 많은 경찰들이 공감하며 댓글을 달았다. 글을 쓴 경찰은 "한 명의 과장실은 보..

아름다운가게, 가자지구 난민 위해 긴급구호금 5000만원 전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가자지구에서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을 지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2일 서울 소공로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 1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국경없는의사회에 긴급 구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과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을 포함해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이범택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 설지예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

경찰, '전공의 자료 삭제' 게시글 올린 의사 3차 소환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게시물 작성한 현직 의사를 재소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21일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A씨를 전날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4일에 이어 세 번째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면서 포렌식 작업 참관과 확인 절차도 진행했다. 현직 의사인 A씨는 지난달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전공의들에게 병원 자료 삭제를..

가천대, '삼성그룹 멘토링 DAY'로 맞춤 케어 취업 진행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 멘토링과 현직자 릴레이 특강 등을 열었다. 가천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 그룹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삼성중공업과 삼성에스원이 비롯해 가천대학교를 졸업한 동문 중 삼성에 재직하는 현직자도 멘토로 함께 참여했다. '삼성 그룹 멘토링 DAY'은 삼성그룹 대졸 신입 공채에 지원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의료대란] 의대생 '병사 입대'에 군의관 부족…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시급하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군의관이 아닌 현역 병사로 군에 입대하기로 하면서 군의관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군 자체적으로 의료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국군의무사관학교'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병역 의무가 있는 남성 의대생을 대상으로 군 휴학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서울 강남서 코인 거래 미끼로 1억원 빼앗은 일당 검거

서울 강남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코인 거래를 위해 만난 40대 남성 등 2명을 상대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이 검거됐다...

경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혐의'로 체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오씨와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그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바 있다. 당시 오씨와 여성 모두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시켰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경찰은 오씨의 마약 투약..

[의료대란] 의사처럼 일하는데 환자는 못 믿고…지쳐가는 간호사들

"전공의 파업이 길어질수록 환자가 겪게 될 부작용이 커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으로 돌아올 겁니다. 이제 제발 그만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는 19일 아시아투데이와 통화에서 연신 한숨을 내쉬며 이같이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교수님들이 25일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하는데, 사태가 갈수록 산으로만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폭행으로 대기발령 중 노래방서 '도우미' 부른 현직 경찰

폭행 혐의로 대기발령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다가 경찰에 적발됐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A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제공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는데, 신원을 확인하니 대기발령 중인 광진서 소속 경위였다.A경위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길..

함현호 한양대 교수, 스탠퍼드대 행동과학고등연구소 펠로우 선정

함현호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교수가 2024-2025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행동과학고등연구소(CASBS, Center for Advanced Study in Behavioral Sciences)의 펠로우(Fellow)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ASBS 펠로우십은 매년 전 세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를 선발하는 저명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선정된 펠로우 중 30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함현호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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