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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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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향찰 논란' 도마 오른 경찰 인사…경정 지역근무 11.3년 '총경의 10배'
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경찰 수사개혁위, ‘장윤기 사건’ 보고받아…순환인사·내부비리수사대 논의
동남아 떠나 카자흐에 콜센터…보이스피싱 조직 19명 붙잡혀
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경찰이 올해 무인단속장비 확충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이기에 나선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시설개선 및 홍보 등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하고 본격적인 무인단속장비 확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경찰은 매년 전국에 무인단속장비를 확충해왔다. 2021년 말 1만4315대에서, 2022년 말 2만262대, 올해 1월 기준 2만4945대로 무인단속장비 설치는 지속적으로 늘었다. 실제로 이 기간 국내 교통사망 사망..
20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동센터 별관. 1층과 2층 로비엔 접수창구가 열리기 전이지만 환자와 보호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오전 8시 30분 진료접수가 시작되자 환자와 보호자들은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의 순번에 따라 창구로 향했다.접수창구에서 한참을 이야기하던 50대 김희은씨(여·서울 광진구)는 한숨을 푹 내쉬며 돌아섰다. 김씨는 "수술 예약 날짜 받으러 왔는데, 예약이 어렵..
"의사는 국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병원을 떠난 의사들에 대한 환자들의 분노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0일 병원을 찾았다가 수술 연기를 통보받은 환자들은 큰 한숨을 내쉰 채 발길을 돌렸고, 일부 환자들은 '환자 목숨으로 장난치냐' 등의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진료를 받지는 못할까 노심초사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잠들거나 휴대폰을 보며 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의사들은 악마같아요. 의사 가족들도 치료 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어봐야 해요."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20일 삼성서울병원 2층 로비에는 연신 한숨을 쉬고 있는 김모씨(52)는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김씨는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 수술을 예약하려면 좀 걸린 것 같다는..
경찰이 지난해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면서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 신설 부서로 인력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 등의 근무자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민생치안에는 소홀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범죄예방과 대응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 경찰은 행정·관리 인력 감축과 부서 통..
경찰이 수사관들의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수사관 자격관리제도'가 오히려 수사관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2020년 수사관 역량에 따라 자격등급을 부여하는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를 마련했다.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는 수사관들의 자격을 △예비수사관 △일반수사관 △전임수사관 △책임수사관 4단계로 나눠 자격에 따라 사건을 배당하고 희망부서에 우대 배치받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온라인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19일 2시'라고 표시했으나, 오전과 오후 중 언제인제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후 1..
"어머니가 편찮으셔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여의도 성모병원 상황이 어떤지 답사를 왔다. 의사들은 왜 자기들 밖에 모르는 것인지 모르겠다. 돈도 많이 벌면서 파업까지 하는 게 집단이기주의 아닌가." 의대 정원 증원을 이유로 전공의들의 전원 사직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로비에서 다급하게 전화 통화를 하고 있던 이모씨(62)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의 어머니는 현재..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종로구의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이 숨진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숨진 남성은 이 건물에 입주한 기업의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
금융·통신기법을 이용하거나 조직을 꾸리는 등 경제 범죄 수법이 진화함에 따라 관련 수사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는 '중요경제범죄 전담수사팀'을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으로 확대 운영한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경찰서 통합수사팀 전면 시행에 따라 일선 경찰서 수사인력 재배치 및 시도청 반부패 수사대 직제를 재편했다. 그간 사이버 사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기·명예훼손·저작권 침해는 경제팀과 죄종이 겹쳤고, 발..
설 연휴 서울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5분께 서울 영등포구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강 공영주차장에서 음주운전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올림픽..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가 9중 추돌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22㎞ 지점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앞서 진행하던 차량을 들이받아 9중 추돌 사고..
생후 20여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주검을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혐의로 영장실사심사를 받는 친부 B씨에 대해선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B씨에 대해 주거 등 환경을 고려했을 때 구속 필요성..
설 연휴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께 울주군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전북 완주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외상이 있었으며 차 안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A씨 신체에서 주저흔이 있고 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