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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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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향찰 논란' 도마 오른 경찰 인사…경정 지역근무 11.3년 '총경의 10배'

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경찰 수사개혁위, ‘장윤기 사건’ 보고받아…순환인사·내부비리수사대 논의

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수사·기소 분리 준비”…비리 수사관 배제 추진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경찰, 예방교육 본격화

국내 중소기업을 노린 랜섬웨어 감염 공격이 잇따르자 경찰이 전국 단위 보안 교육에 나섰다. 대기업보다 보안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공격 수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해 피해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최근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종 랜섬웨어 '미드나이트'와 '엔드포인트' 감염 공격이 연이어 확인됨에 따라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랜섬웨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박왕열 공급책’ 청담 사장 송환…경찰 “범죄수익 환수”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이른바 '청담 사장' 최모씨(51)가 1일 태국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최씨를 태운 여객기는 이날 오전 9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최씨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전 9시 41분께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그는 '마약 밀반입·공급 혐의를 인정하느냐', '박왕열과 어떤 관계냐',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 사장으로 활동했느냐', '박..

'100억대 마약' 박왕열 공급책 붙잡혔다…경기남부청 집중수사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지목된 50대 남성이 태국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박왕열 사건과의 연관성은 물론, 국내 마약 유통망 전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최모씨(51)의 신병을 태국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수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일명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하며 201..

경찰청, 캄보디아와 스캠·불법도박 공동대응 강화…‘코리아전담반’ 확대 운영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스캠 범죄를 비롯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치안 공조를 강화한다.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코리아전담반'의 업무 범위도 마약과 온라인 불법 도박까지 확대된다. 경찰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써 탯 캄보디아 경찰청장이 '한-캄보디아 치안총수회담'을 열고 양국 간 치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경찰..

“경찰 결정 변경 0.74%뿐”…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본격화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폐 문제가 6·3 지방선거 이후 검찰개혁 논의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인 가운데 국회에서 검사의 수사권을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으면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매개로 다시 직접 수사 주체로 회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경찰이 바라본 바람직한 검찰개혁 토론회'를 열었다...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 운전자 ‘살인 혐의’ 구속 송치

경찰이 경남 진주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을 화물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40대 비조합원 A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다치게 하거나 흉기로 위협한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함께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A씨를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

탐지견 시범부터 순찰차 체험까지…경찰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국립경찰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연다. 국립경찰박물관은 다음 달 5일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 전역에서 '온 가족 참여형'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경찰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

아동성착취물 범죄 10명 중 6명은 10대…경찰, 225명 검거

경찰이 아시아 7개국과 함께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성착취물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총 445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225명을 검거하고 19명을 구속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4주간 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태국, 브루나이 등 아시아 7개국 경찰이 참여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단속은 해외 메신저와 불법 사이트 등..

병원서 빠져나가도 수사는 막혔다…경찰 손발 묶는 데이터 장벽

"의료용 마약류 사건은 처방전이 있으면 겉으로는 합법처럼 보여 수사 착수가 어렵습니다. 심지어 영장 확보에도 시간이 걸려 그 사이 약물이 온라인으로 재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급지가 의심돼도 바로 들여다보기 어려운 구조가 가장 답답합니다." 서울 일선에서 마약수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은 의료용 마약류 사건의 경우 처방전을 앞세운 '합법 복용' 주장 때문에 수사 착수부터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처방전이 있는..

‘합법’ 마패 든 마약 사범들…처방전 뒤 숨은 ‘하얀 약’

치료와 통증 완화를 위해 쓰여야 할 의료용 마약류가 병·의원의 무분별한 처방을 타고 일상 속 범죄의 통로가 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약'과 '나비약'은 1020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불법 거래되고, 처방전 뒤 약물은 중독과 재판매, 대리처방, 명의도용으로 번지고 있다. 겉으로는 합법 처방을 거쳤지만, 현장에서는 합법 복용과 불법 오남용의 경계가 이미 무너졌다. '합법'의 외피를 쓴 마약 범죄가 일상 깊숙이 파..

檢 징계 요구에 경찰 감찰 돌입…백해룡 “카르텔 비호” 반발

경찰이 이른바 '세관 마약수사 은폐 의혹' 수사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을 받는 백해룡 경정에 대해 본격 감찰에 착수했다. 검찰은 백 경정이 언론에 공개한 수사 기록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감찰과 징계를 요구했고, 백 경정은 "검찰 입맛에 맞지 않는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수사관들을 옥죄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는 오는 28일부터 백 경정과 함께 서울동..

경찰, 총경도 ‘3% 이내’ 특진 추진…“직급 중요성·형평성 고려”

경찰청이 경찰서장급 계급인 총경도 예정 인원의 3% 이내에서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 경찰 계급 특진은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까지만 가능하다. 총경 특진이 도입될 경우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구조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총경 특진 신설 추진과 관련해 "총경 직급의 중요성과 영향력, 군을 비롯한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며 "전체..

동남아 도피 스캠 조직원 등 73명 송환…“해외 도피 인식 차단”

경찰이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 등을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이 가운데 69명은 구속 송치됐다.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수사를 피해 온 범죄 조직원들이 대거 국내로 송환되면서, 초국가 범죄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찰청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약 두 달간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검거·수용 중이던 국외도피사범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27일..

서울경찰청, 국제협력 자문단 출범…외국인 치안안전 강화

서울경찰청이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외국인 대상 치안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수도 경찰 간 공조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15층 제2서경마루에서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단, K-리스펙트 소사이어티 위원 등을 접견하고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을..

"고유가지원금 50만원 싸게 팝니다"…서민 울리는 '먹튀' 주의보

# "고유가 지원금 40만원권을 30만원에 급매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솔깃한 제안을 온라인에서 발견했다. A씨가 메시지를 보내자, 판매자는 기다렸다는 듯 '정부 발송 지급 대상자 선정 문자'와 함께 '포인트 잔액이 찍힌 홈페이지 화면' 캡쳐를 전송했다. 판매자는 "8월 31일이면 포인트가 전액 소멸되는데, 차가 없어 쓸 일이 없다. 오늘 중으로 입금하면 바로 포인트 전환 바코드를 보내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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