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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파워]한화 3세 독립경영 시동…김동원 금융 홀로서기 시나리오는
"영업정지 1.5개월 안심은 이르다"...롯데카드, 회원 기반 회복이 관건
삼성생명, 본업 주춤에도 자회사 덕에 상반기 '선방' 전망
“예능 타고 전국구 관광지로”…구미 자연·미식에 관광객 몰린다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민간기업 최초"
남유럽 발칸반도의 소국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EU) 정식 가입이 17년만에 진척을 보이게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를 우려하는 유럽 내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세력 확장 저지를 위한 연대가 속도를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의회는 EU 가입 협상 개시를 조건으로 '앙숙' 불가리아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중재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북마케도니아는 EU 가입 협..
유럽 남서부에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산불로 수천명이 대피하고 소방대원들이 진화 과정에서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은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돌고 있는 포르투갈에서는 전날까지 전역에서 3만ha(헥타르)의 토지가 산불로 소실됐다. 포르투갈 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67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는 것은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가 1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제6파'의 정점이었던 지난 2월 4일에 나온 종전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10만4169명이다. 기존 기록을 5개월여만에..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0.4%를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내려졌던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의 경제가 특히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상하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7%로 중국 31개 성급 행정구역 중 가장 낮았다. 상하이의 상반기 경제성장률도 -5.7%를 기록했다. 상하이는 중국의 금융·상업·무역 거점으로 인구 2500..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저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의 핵무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왕정국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획득' 저지의 중요성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는 성명에서 이란이 '타국의 내정 간섭과 무장 대리세력을 통한 테러 지원, 역내 안보와 안정을..
"미국과 서방은 과거의 오랜 악습을 고쳐야 한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5일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과 영상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에 견제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중동 왕정 국가들은 미국에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받는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왕이 외교부장과 미크다드 외무장관의 영상 회담은 16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장례식이 거행됐다.수많은 일본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역대 최장수 총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2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이 도쿄 미나토구의 사찰 조죠지에서 가족장으로열렸다.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분이 깊었던 지인 등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정치계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를 중심으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실제 확진자 규모는 공식 집계치의 7배에 달할 것이란 추산이 나왔다.전문가들은 가정용 검사키트 사용 증가와 검사 규모 축소로 '사각지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워싱턴대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7월 첫째 주의 실제 미국 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럽의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는 11일(현지시간) 회원국 27개국의 인구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시점의 EU 인구는 4억468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약 17만2000명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했던 2020년 1월부터는 65만6000명 이상 감소했다. 나..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장례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각국 정상들도 자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통해 조의를 표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부터 도쿄 미나토구 사찰 조죠지에서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유족을 위로하며 밤을 새우는 ‘쓰야(通夜)’가 시작된다. 상주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한다고 밝히면서 차기 총리직을 두고 보수당 주요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까지 보수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힌 후보자는 11명이다. 이날 BBC는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이 차기 총리 겸 보수당 대표 경선에 입후보한다고 밝히면서 후보자는 1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이른바 ‘파티게이트’와 거짓 인사 논란 등으로 결국 존슨 총리가 보수당 대..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사망 이틀 뒤 열린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장기 집권할 기반을 마련하고 개헌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새로 뽑는 125석 가운데 자민당이 63석,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13석을 확보하면서 여당이 76석을 가져갔다. 아직 임기가 3년 남아 이번 선거..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초유의 사태 속에 일본 참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무난히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가 향후 한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참의원 총 의석수의 절반인 125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작됐다. 참의원 의석수는 248석이며 의원 임기는 6년이다. 3년마다 전체 의원의 절반을 새로 뽑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하면서 머스크와 트위터 간 기나긴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9일(현지시간) CNBC는 머스크가 가짜 계정 문제를 둘러싸고 트위터와 지속적인 의견 차이를 보이다 결국 인수 계약을 철회하면서 여러 달이 소요되는 긴 법정 싸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전날 머스크는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황을 제공한다는 계약상 의무를 준수..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67)를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범행 동기를 둘러싸고 각종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어머니가 심취한 종교인 통일교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 연관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야마가미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종교단체의 리더를 노리려 했지만 어려울 것 같아 아베 전 총리를 겨냥했다”고 진술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나라현 경찰도 “용의자는 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는데 아베 전 총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