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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서 동급생 살해 혐의 15세 남아 무죄 선고…심신상실 인정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직접 출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2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책 관련 회합에서 기시다 총리는 “COP26에 출석해 (기후변화) 논의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 문제를 유예할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기시다 내각도 확실히 대응해나..
쿠데타가 발생한 수단에서 반 쿠데타 시위대와 군부가 충돌하며 최소 7명이 숨지고 140명이 부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수단 보건부에 따르면 수단 군부가 반 쿠데타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포해 7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쳤다. 이날 새벽 수단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압둘라 함독 수단 총리를 비롯한 주요 각료와 여당 지도자들을 억류하자 군부에 저항하는 시민..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5일(현지시간) 1조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일류 빅테크 기업의 상징인 ‘1조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자동차 업체가 1조달러 클럽에 입성한 것은 테슬라가 처음이다. CNBC·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한때 장중 최고 1045.02달러까지 치솟으며 상장 후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지난 주말대비 14.9% 급등한 수준이다. 이후 전장보다 12..
다음달 8일부터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 당국은 비행기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다음 달 8일부터 적용하는 구체적인 백신 및 검사 기준을 발표했다. 발표된 새 기준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며, 비행기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
극심한 가뭄과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이번엔 역대급 폭풍우가 쏟아지면서 정전·홍수·산사태 피해가 잇따랐다.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기상청은 이날 오후 현재 이 지역의 강수량이 112mm에 이른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 서쪽의 산타로사 지역의 강수량은 150mm 이상에 달했다. 이번 폭우로 샌프란시스코·산타로사·소노마 등지의 거리와 주택이 물에 잠겼으며 단전 피해도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쿠데타가 발생해 압둘라 함독 수단 총리를 비롯한 주요 각료와 여당 지도자들이 군부에 의해 억류됐다고 로이터통신·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수단 정보부는 페이스북에 게재한 짧은 성명을 통해 일부 관료들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정보부는 누가 구금됐는지 등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5명의 정부 인사가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오는 31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야가 균형을 이루길 바라는 민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 정권을 계승하겠다는 스가 요시히데 정권의 뒤를 이어 출범한 기시다 내각조차 전 정권의 되풀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자민당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23~24일 전국 유권자 1257명(유효응답자)를 대상으로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으며 핼러윈 데이의 인기 분장 소재로 떠오르자 미국과 유럽의 학교들이 금지령을 내렸다. 오징어 게임은 스트리밍 플랫폼 특성상 미성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폭력성 노출과 모방 위험을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캐슬 파크 초등학교는 다가오는 핼러윈에 학생들이 오징어 게임 등장..
영국 팝스타 애드 시런(3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런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자택에서 인터뷰와 공연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시런은 새 앨범 공개를 며칠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슬프게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고 정부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31일 일본 중의원 총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2곳의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반쪽짜리’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결과를 엄숙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25일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치러진 보선 결과에 대해 “야마구치에서 시민의 신임을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즈오카의 결과는 유감스럽지만 시민의 판단을 엄숙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
약 3000억 달러(약 355조원)의 부채로 파산 위기에 몰려 있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24일 선전, 둥관 등 여러 도시에서 10여개 프로젝트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헝다는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부 프로젝트는 실내 공사 단계에 들어갔으며 다른 건물들도 최근 공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헝다는 건설 약속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시장의 신뢰를 강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TBS NEWS·NHK 등 일본 언론은 이같이 전하면서 만약 기시다 총리의 COP26 정상회의 참석이 실현되면 기시다 총리의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이 된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중의원 총선이 오는 31일 마무리되고 COP26 회의에..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6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고 23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이날 사우디에서 열린 ‘사우디 녹색계획(SGI)’ 행사에서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국제 원유시장의 안전와 안정을 유지하면서 2060년까지 사우디 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앞으로 연간 탄소배출을 2억7800만..
지난달 30일 마감된 미국의 지난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2조7700억달러(약 3257조원)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난해 사상 최악의 적자로부턴 소폭 회복했지만 바이든 정권에게는 경제부흥 프로그램과 재정안정 사이의 균형 있는 해결법 마련이 과제로 남았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마감된 20201년도 재정적자를 발표하..
사실상 ‘위드 코로나’ 상태로 돌입했던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겨울철 확산세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독일의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는 100명으로 나타나며 지난 5월 중순 이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70.8명에 비해서도 급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