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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응시 대상 의대생 중 86%에 달하는 2700여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서 내년 의료 공백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이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주지 않게 되면 당장 내년에 2700여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재시험 ‘불가’ 방침을 고수해왔던 정부의 입장 변화가 일부 감지되고 있다. 문제는 부정적인 여론이다...
밍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돼 밍크 대량 살처분 명령을 내렸던 덴마크 정부가 해당 명령을 철회했다.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실하지 않은 밍크 농장에도 살처분을 강요할만한 법적 권한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들인 것이다. 10일(현지시간) CNN는 이같이 전하면서 덴마크 정부가 이날 밍크 번식 농장에 보낸 이메일에는 살처분 ‘명령’ 대신 ‘권고’라는 표현이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앞..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1조277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글로벌 항공산업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항공방산 매출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방산분야에서 한화디펜스는 국내 납품물량 증가와 노르웨이 K9 자주포 수출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전년대비 대..
정부가 의약단체와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보건의료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제 1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발전 협의체’는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등을 위한 협력사항 및 보건의료체계 개선방향 △국민 신뢰도와 의료 질 제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이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전세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발 빠르게 백신 확보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오는 11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3억회분의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이자..
한국이 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제치고 올해 전 세계 경제규모 10위권에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유명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의 브라질경제연구소(Ibre)는 10일(현지시간) 올해 브라질 경제 규모가 캐나다, 한국, 러시아에 밀리면서 지난해 9위에서 12위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소는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1조8000억 달러에서 올해 1조4000억 달러..
한화솔루션은 고부가 소재 분야 연구·개발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0일 이사회가 투자를 승인한 고순도 크레졸 사업에 나서면서 헬스 케어 소재 분야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헬스 케어 시장에서 2030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기저귀와 생리대 등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퍼스널 케어’ 원료인 수첨석유수지를 자체 개발해..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에어택시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실물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개인용비행체(PAV) ‘버터플라이’를 실제의 3분의 1 크기로 제작해 최초..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상표권을 획득한 ‘솔표’ 브랜드의 ‘솔표 우황청심원’ 액제를 재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앞서 솔표 브랜드 제품 중 ‘솔청수’와 ‘위청수에프’ 및 ‘쌍감탕’을 리뉴얼해 선보인 바 있다. ‘솔표 우황청심원’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회자됐던 광고 카피로도 유명하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고의 소리꾼 고(故) 박동진 명창이 광고에서 남긴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카피는..
한화솔루션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기면서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합병으로 한화솔루션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케미칼·태양광·첨단소재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09년 이후 최대치인 9.6%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전략부문장(부사장)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한 후..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약·바이오업계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치료제는 빠르면 연내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백신은 내년에야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이 필수적인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방역당국이 ‘치료제는 올해 내, 백신은 내년까지 최..
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미국이나 유럽 등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지역의 입국 허용은 어렵지만 대만·일본·싱가포르와 중국 일부 지역 등 확산세가 진정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 3월 코로나19가..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서면서 제약바이오업계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특히 3분기 매출·영업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등이 반영되면서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3504억원, 영업이익은 5474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국 정부가 친환경 정책 확대의 일환으로 다음해 첫 녹색 채권을 발행한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리시 수낙 영국 재무부 장관은 이같이 밝히면서 “녹색 채권 발행은 기후변화대응과 친환경 일자리 창출 등 향후 수년간 녹색 정책을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채권 발행”이라고 전했다. 녹색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 관련 프로젝트에 사용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화솔루션이 지난 1월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3개 부문 모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회사의 전체 영업이익률도 2009년 이후 최대인 9.6%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조4284억원, 영업이익 23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7%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