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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 투자한도 설정 추진"
'레버리지' 대책 내놓은 정부…시장은 실효성 의구심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美 달 기지 구축 함께 하는 우주청…NASA "韓, 위성·모빌리티에 강점"
정부가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낙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생태계 조성을 위한 후속적인 법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MR의 연구개발(R&D)과 실증, 인허가 지원을 위해 마련된 특별법에 촉진위원회 구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법령을 규정, 시행을 40여일 앞둔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SMR 특별법) 시행령 제..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의 축이 이기종 컴퓨팅과 개방형 생태계로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AMD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국산 AI반도체 간의 연계를 시도,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 AMD와 AI 반도체 및 컴퓨팅 분야 협력을 위한 'AI반도체 생..
월급이 아닌 이자나 배당, 건물 임대료 등을 통해 소득을 얻는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예정이다. 27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월급 외 소득에서 빼주는 공제 금액을 현행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이는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보고했다. 직장인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두 가지다. 회사에서 받는 순수 월급에 매기는 '보수월액..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정부가 410억원 규모의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 가운데, 최근 3주 사이 2000건에 육박하는 근로자 피해 상담이 이뤄졌다. 24일 재정경제부는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개최, 홈플러스 근로자 및 협력업체의 피해상황과 지원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피해상황 및 지원현황을 점검한 결과, 법원 회생절차 폐지 이후..
중동 갈등이 재점화되며 유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연장한다. 아울러 8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유가 상승에 대응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로 민생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며 "최근 중동전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물가와 공급망 측면에..
미국 재무부가 4회 연속으로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국내 경제의 체급에 부합하지 못하는 원화의 지속적인 약세를 지적했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를 발표하고 우리나라를 일본과 중국 등 10개과 함께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이는 2024년 11월 이후 4회 연속 지정이다. 현지 교역촉진법 상 환율 심층분석국으로 선정되기..
출범 2년차를 넘어선 정부가 현재를 국가 경쟁력 확보의 골든타임으로 판단,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국가 전략산업인 피지컬 AI를 핵심 인프라인 항만의 혁신에 접목하는 한편, AI 경쟁의 축으로 떠오른 '에이전틱 AI'의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펼친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제1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피지컬 AI 항만 전략 △대한민국 에이전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장 공백이 해소되면서 그동안 정체됐던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수사를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8건이 계류 중인 상황이다. 의료계 일각에서 과잉 수사 가능성 등을 내세우며 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온데다, 비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에 우려를 내비치면서다. 올..
정부가 지역간 의료 격차와 인력·역량 부족 등 국내 보건의료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낙점,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의료 취약지 내 AI 확산 지원과 응급 환자 이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 AI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 혁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AI 기본의료 전략'에 따르면 AI 기반의 의료혁신을 통해 보편적 건강권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활동을 재개하기로 함에 따라 각종 현안에 밀려왔던 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당장 올해 하반기 내로 마련되는 기초연금 개편안을 비롯해 사적·공적연금간의 연계 방안 등이 다시 시작될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최근 연금특위 여야 간사 간 회동을 통해 향후 재개 일정을 논의, 다음 달 중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연..
신임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예산실장이 임명됐다. 1971년생인 조 신임 차관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장을 맡았다. 이어 2013년 기재부 예산실 예산기준과장을 시작으로 행정예산과장과 국토예산과장,..
취임 1년을 맞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가오는 시간을 본격적인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의 적기로 판단,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확보에 나선다. 배 총리는 AI 기술의 전략자산화 추세에 맞춰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에 도전하는 동시에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 에이전틱 AI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배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 소통간담회..
정부가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 강화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원화의 자유교환통화 전환을 위해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역외원화결제시스템 구축 등 시장 인프라와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시장 접근성을 높여 원화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자유롭게 해외 거래가 가능한 통화로 전환하는 '원..
정부가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 강화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원화의 자유교환통화 전환을 위해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역외원화결제시스템 구축 등 시장 인프라와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정례적인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시장 접근성을 높여 원화 거래에 대한 수요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해외에서 자유롭게 거래가능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 전(前)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이 임명됐다. 17일 보건복지부는 강 신임 이사장이 오는 20일부터 2029년 7월 19일까지 3년간 11대 건보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을 거쳤으며 2018년 4월부터 2021년 5월 사이 건보공단에서 급여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1년 4개월간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