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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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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모방 111억 투자 사기 총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100억원을 넘는 금액을 가로챈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 총책이 28일 오전 필리핀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투자 전문가로 행세하며 리딩방을 운영한 A(2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A씨는 가상자산이나 비상장주식 등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199명으로부터 약 11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국내외 공범 31명(체포 29명)에게 드라마 '종이의집'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교수', '베..

경찰, '36주 낙태' 집도의·병원장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이 임신 36주차 태아의 낙태를 집도한 의사와 병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등 혐의로 집도의 A씨와 병원장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은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된 36주 낙태 영상과 관련해 실제 수술을 집도하는 등 태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가스누출' 교대역 2·3호선 열차 운행 재개…"배관 복구 중"

서울 강남의 교대역 근처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때 무정차통과 조치됐던 지하철이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빌딩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부가 교대역으로 유입됐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고 가스를 흡입한 40대 남성 역무원이 인근 병원으로..

[속보]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속보]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교대역 인근서 도시가스 누출…지하철 2·3호선 무정차통과

서울 서초구 지하철역 근처 가스배관이 파손돼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의 11번 출구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어 도시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가 역사로 유입되면서 교대역을 지나는 2·3호선 열차는 현재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경찰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통제하는 등 일대를..

"우리 애 C학점 받을 리 없어" 재채점 요구한 서울대생 학부모

"자녀의 교양과목 학점을 올려 달라"며 조교에게 재채점을 요구한 서울대 재학생 학부모의 사연이 온라인에 소개됐다.지난 26일에는 온라인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이과 교양과목 조교다"라고 밝힌 A씨의 이야기가 올라왔다.A씨는 "학부모가 이메일로 '우리 아이는 절대 이런 성적을 받을 애가 아니다, 재채점 후 성적 올려달라'고 보냈다"며 "읽으면서도 이게 무슨 상황인지 싶고,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다" 없다며 메일 본문을 함께 공개했..

서울 강변북로 달리던 화물차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변북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 방향 반포대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인 오전 5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00억 손실 은폐한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 징역 3년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약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내놓고 사실을 숨긴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유정훈 판사는 2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증권사의 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 담당자 조모씨, 부서장 이모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유 판사는 "피해자의 신뢰를 악용해 불법적으로 한 전형적인 화이트칼라 범죄"라며 "손실 규모에 비춰볼 때 죄질이..

美 항공모함 불법 촬영 중국인 유학생 2명 구속···외국인 처음

미군 항공모함 등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군사기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외국인이 해당 혐의로 구속된 건 처음이다. 부산경찰청은 26일 군사기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40대와 30대 남성 2명을 구속하고 30대 여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인근에서 드론을 띄워 해군 기지 내부, 정박 중인 미군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강남 '남성 전용 수면방'서 집단 마약에 성관계…업주 등 15명 검거

강남의 남성 전용 수면방을 무대로 마약을 유통·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밀반입자·유통책·투약자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 단순 마약 투약자를 검거해 마약 유통책을 추적하던 중 밀반입책 A씨가 홍콩에서 구매한 마약을 속옷에 숨기는 방법으로 밀반입해 이를 유통책에게 공급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A씨는 구매한 마약을 지난 1월부터..

경찰, '동덕여대 사태' 재학생 등 22명 검찰 송치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에 반대하며 교내 점거 농성을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최근 업무방해, 퇴거불응,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동덕여대 학생 2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점거 농성 사건과 관련해 고소·고발, 진정 등 총 75건을 접수해 38명을 입건했는데, 이 중 16명은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송치했다.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측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한..

허위 건강정보 지적한 현직 약대교수에 "유튜브 봐라" 발끈한 인플루언서

SNS에 올라온 건강 정보 쇼츠 영상을 두고 '두유 논쟁'이 벌어졌다. 영상 내용을 반박한 누리꾼이 현직 약대 교수인 전문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쟁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감정적 충돌이 뒤엉켜 생긴 씁쓸한 해프닝으로 남았다.'두유 논쟁'은 지난 24일 X(구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공유한 짧은 영상에서 시작했다. 영상에는 한 요리 인플루언서가 "두유는 여성호르몬을 교란시켜 생리불순, 자궁근종을 일으킨다"며 "두유 대신에 코..

'소녀상 사수 집회' 반일행동 대표 국가보안법 위반 체포

경찰이 소녀상 사수 집회를 벌여 온 반일행동 대표 정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26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반일행동 대표 정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전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정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녀상 앞에서 노숙 농성을 벌여온 정씨 등 반일행동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반일행동 활동 중 일부가 친북..

경찰, '초등생 살해 예고' 20대 男 구속 송치…아동 음란물 배포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생 살해, 헌법재판소 방화 등 범죄와 테러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중랑경찰서는 협박과 아동복지법 위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8)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종 테러 협박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박씨가 온라인에 서울 중랑구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5명의 실명과 흉기..

강남 도곡동서 80대 몰던 차량 추돌…2명 병원이송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8분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와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바닥에 휘발유 붓고 태연히…CCTV 찍힌 '지하철 5호선 방화'

지난달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을 일으킨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화재 현장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했다.서울남부지검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손상희 부장검사)은 25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원모(6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2분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렀다...

"정신과 약=위험"? 이경규 '약물운전' 보도에 걱정 쏟은 전문의

개그맨 이경규의 '약물 운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약물 복용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우려하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나왔다.정신과 전문의이자 인기 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 멤버인 오진승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은 25일 SNS를 통해 "정신과 약물에 대한 낙인과 오해가 커질 수 있다"며 보도 방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오 원장은 이경규가 공황장애 치료약 복용 후 운전했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자격 정지되고도 수임료 등 2억여원 챙긴 변호사 구속

변호사 자격을 상실하고도 의뢰인을 속여 수임료와 성공보수를 챙긴 변호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이모씨를 구속 송치했다.이씨는 검사 출신 변호사로 2022∼2023년 동안 자신의 의뢰인 6명에게 패소했거나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승소했다고 거짓말해 성공보수 등 2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이씨는 변호사 자격도 없었..

'임원직 대가 돈거래' 의혹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구속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내 임원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사장이 23일 경찰에 구속됐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4일 이사장 차모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절차를 거쳐 혐의가 소명된다고 보고 영장을 발부했다. 차 이사장은 조합 내 이사와 감사 등 직책을 맡기는 대가로 직책 당 수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송파구 조합 본..

‘약물운전’ 이경규, 2시간여 경찰 조사…"주의하겠다"

약물 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경규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한 것은 자신의 부주의였다며 혐의를 시인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조사는 오후 9시 시작돼 10시 45분까지 약 1시간 45분간 진행됐다.이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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