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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AI 디지털교과서 폐기 바람직하지 않아…학교 선택권 존중"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육자료'로 격하될 가능성에 대해 완전 폐기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학교의 자율적 선택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1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 '서울시교육청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 기자회견에서 "이미 많은 투자와 노력이 이뤄진 상황에서 AI 교과서를 폐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학교 현장의 판단에 따라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AI 디지털교과서는..

서울시교육청, '악성민원 대응·교원 심리 회복' 논의…교육활동 보호 포럼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을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심리적 소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선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교육활동 보호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악성민원 대응과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주제로 교사들의 심리적 상처와 제도적 보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포럼에는 교원과 예비교사, 교육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활동 보호..

'간부 모시는 날' 아직도…공무원 9명 중 1명 경험

세종// 하위직 공무원이 순번을 정해 간부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간부 인식 개선과 신고 체계 강화를 통해 근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행정안전부(행안부)와 인사혁신처는 지난 4월 합동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 최근 1개월 내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응답자는 11.1%로 집계됐다고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조사보다 7%포인트 줄..

임신공무원 '모성보호시간' 보장…남성도 임신검진 동행휴가 신설

세종// 앞으로는 임신한 지방공무원이 하루 2시간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쉴 수 있게 된다. 아내의 임신검진에 함께 가려는 남성 공무원도 별도 휴가를 쓸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복부규정' 개정안이 의결돼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모성보호시간은 임신 초기(12주 이내)나 임신 후기(32주 이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제도는 있었지만, 부서장의 승인이 필요해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

소비 쿠폰 '사칭 문자' 주의… "URL 클릭하지 마세요"

오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사이버 보안 당국이 스미싱·보이스피싱 시도에 대한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보호나라 사이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칭 피싱 주의’ 공지문을 올려, 전자결제 업계, 카드사 등으로 위장한 사기범죄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KISA에 따르면 소비쿠폰 신청 안내 공식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되지 않으며, 정부기관, 지역화폐, 카드사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

경복대-대경중, 지역 기반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는 최근 지역 사회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대경중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김경복 교학부총장, 송윤신 입학홍보처장, 안지아 홍보디자인센터장을 비롯해 대경중학교 임래하 교장, 김기병 진로부장, 구승기 인권부장, 유정주 연구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진로·진학 지도 협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동 확대 등..

한국외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에게 명예 학위 수여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4일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5층 휠라 아쿠쉬네트홀에서 윤윤수(정치외교 66) 미스토홀딩스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총장, 이강웅 대학원장을 비롯해 미스토홀딩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재 미스토홀딩스와 아쿠쉬네트홀딩스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자수성가형 기업가, 이른바 '샐러리맨 신화'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1991년 휠라코리아를 설립한 이..

"점주도 안심, 청년도 간편"…모바일 신분증으로 신뢰 높인다

세종// 정부가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위조 신분증에 따른 판매자 처벌 우려를 줄이고, 지갑 없이도 성인 여부를 인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하이트진로와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이 위·변조 걱정 없이 성인 여부를 간편하게 증명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인증 수단임을 알리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과 소상공인..

교육부 "의대 학사유연화,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방향 전환 시사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 선언에 따른 학사유연화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한다,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학별 학칙과 복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관계 부처 및 대학들과 협의해 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학사유연화는 없다'는 기존의 강경한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선 셈이다.앞서 의..

숭실대 민선기 교수 연구팀 10명, SCI급 저널 제1저자 논문 게재

숭실대학교가 최근 1년 동안 전기공학부 민선기 교수 연구팀(EMODAL) 소속 학부생 10명이 SCI급 IEEE 국제 저명 학술지에 각각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7편은 해당 분야 최상위 저널에 게재됐다. 숭실대는 민 교수의 'EMODAL' 연구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인 '18개월 집중 연구훈련 프로그램'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 재학생들이 단기간에 박사과정 수준의 실전 연..

강선우 "여가부, 갈등 조정하는 핵심 부처…국민과 함께 확대 개편 추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성가족부는 갈등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데 앞장서는 부처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존립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자는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우리가 지켜내고 사랑하고 함께 해 온 것들을 무너뜨리고, 혐오토록 하고 싸우도록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는 우리가 성장할 수 없도록, 회복할 수 없도..

의대생 돌아온다는데…'학사정상화' 과제, 교육부로 넘어갔다

세종//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부터 단체행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제적 통보를 앞두고 1년 5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중단됐던 의대 교육이 다시 정상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지만, 구체적인 복귀 시점과 학사 운영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교육 현장에서는 수업 편성, 유급자 처리, 학사 일정 조정 등 다수의 과제를 놓고 실무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나는 소비쿠폰 얼마 받을까"…'국민비서'로 미리 확인하세요

세종//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1인당 최대 5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본격적인 신청 시작에 앞서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디지털 행정알림 플랫폼 '국민비서'를 통해 소비쿠폰 지급금액과 신청방법,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알림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서비스를 신청하면 19일부터 쿠폰 사용 종료 시점까지 시기와 대상에 맞춰 지급액, 신청 기간·방법, 사용 기한, 이의신청에 따른..

검정고시 출신 SKY 입학생, 8년 만에 최대…정시 확대·내신 불리 회피 전략

올해 서울 주요 대학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학생 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대학 입학생 중 검정고시 출신은 259명으로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논술이나 수능에 전념해 서울 주요 대학을 노리는 전략적 고교 자퇴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13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를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은 25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89명 대..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 “학사일정 정상화·복귀대책 필요”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나며 수업을 거부해 온 의대생들이 학교 복귀를 선언했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함께 발표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의대협은 입장문에서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

의대학장들 “학생들, 조건없이 복귀의사 밝혀야…교육단축·학사유연화 고려 안해”

의정 갈등으로 수업 거부를 하던 의과대학 학생들 중 학업 복귀를 원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학사유연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 학장들은 다만 학생들이 조건 없이 복귀 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2학기에 복귀할 경우 정부와 함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을 열어뒀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

경복대, 보육교직원 대상 3개 보수교육과정 운영…8월부터 순차 개강

경복대학교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남양주캠퍼스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3개 과정의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경복대학교는 2018년부터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 북부 지역의 보육교사 및 원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4년 연속 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한 우수 교육기관이다.이번 보수교육 과정은 ▲보육교직원 1급 승급교육 ▲원장사전직무교육 ▲장기미종사자 일반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보육교직원..

폭염·가뭄 피해 확산…정부, 재난특교세 350억원 긴급 투입

세종// 정부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3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11일 "기록적인 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 폐사, 물 부족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마을기업법 행안위 통과…정부 지원·육성 법제화 첫발

세종// 지역 주민이 주도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0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됐다. 이 법안은 8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전체회의까지 문턱을 넘었다. 마을기업이 정부의 안정적 재정·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마을..

중앙대 '차세대 OLED 발광 기술' 도약 이끈다

중앙대학교가 첨단소재공학과 김재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OLED 발광 기술인 '인광체 감광형 형광'의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재민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성균관대 신동진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를 맡았고, 김 교수와 이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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