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싱가포르 포럼 개최…디지털·수소 등 다방면 협력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 양국 기업인간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양국은 디지털,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대한상의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구자은 LS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