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전자, 모바일·TV 이어 가전에도 '원 UI' 탑재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2024년 이후 출시된 AI 가전을 대상으로 '원 UI'를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원 UI 적용을 통해 모바일과 TV, 가전 등 다양한 기기 전반에 걸쳐 유용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AI 가전의 갤러리, 빅스비, 삼성 TV 플러스 등 각종 앱 서비스에서도 모바일, TV와 동일한 UI를 지원해 사용자들은 삼성전자 제품 전반에 걸쳐 일관..

삼성전자, IFA 2025서 차별화한 'AI 홈' 경험 제시한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기술을 장착한 가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IFA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와 유럽 고객들을 사로잡을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 갤럭시 AI 생태계를 강화할 모바일 신제품 등을 소개한다.또 해당 제품들이 스마트싱스에 연결돼 고객..

에너지·보건 해법… 삼성·SK·HD현대 주목한 빌 게이츠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삼성, SK, HD현대 등 재계 핵심 그룹 총수들과 연이어 만났다. 이번 방한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보건, 차세대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인류 공동 과제를 한국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잇따라 회동했다. 첫 일정은 21일 저녁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새 판 짜는 코오롱上] 포트폴리오 재편하는 코오롱… 이규호, 그룹 체질개선 이끈다

"경영 능력 입증 못 하면 지분 상속 없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받고 있는 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장기적이고 유망한 사업군으로 급변하고 있어서다. 코오롱그룹이 최근 몇 년간 연이어 발표한 사업 구조 개편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화학 및 석유 업황 부진 등에 따른 불안한 재무 체질을 개선하고, 그룹 전체를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그 중심에는 차기 총수로..

'역대급' 경제사절단… 통 큰 투자 보따리 들고 美집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16명의 대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으로 일제히 방미길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협상이 지난 7월 말 타결된 이후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 등 핵심산업에 대한 구체적 품목관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방미 사절단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재계에..

'FA-50' 앞세운 KAI, 수주잔고 26조 돌파… 민영화 숙제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완제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일하다. K-방위산업이 맹위를 떨치는 이때,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화그룹이나 사업 확장에 나선 LIG넥스원, 국내 유일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등이 군침을 흘릴 만하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KAI는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글로벌 항공방산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다만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사장 교..

"HVDC 급한데…" K-전력기기, 관세에 입찰 제재까지 '이중고'

우리 전력기기 산업이 미국 관세와 입찰 제재라는 불확실성을 마주했다. 업계에선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구축을 위한 투자가 시급한 만큼,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3사의 상반기 합계 영업이익은 약 8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 발전이 맞물리며 전력기기 산업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경제사절단 동행 위해 출국…소감엔 '미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24일 출국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 검은색 마이바흐 차량을 타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방미 사절단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가벼운 미소를 보였지만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이 회장은 미국 관세협상을 앞두고 출국해, 각종 현안을 챙기고 보름만에 귀국, 이재..

[社告]에너지 대전환, 태양광·풍력·수소의 기회와 과제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포럼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필연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기협회 법정단체 지정 '오리무중'

'대한전기협회'를 전력업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추진하는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서는 개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여대야소 형국에 논의 테이블로 올리는 것부터 난항인 상황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기협회를 법정단체로 지정하기 위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안건으로 올라오지 못했다.앞서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전기의..

고려아연 “주주환원 75% 최고 수준"…중간배당 논란 반박

고려아연이 최근 불거진 배당 정책 불투명성 논란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지난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이 75%에 달해 국내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24일 고려아연은 최근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연결기준 75%로 한국 주권상장법인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수치를 집계한 것으로, 고려아연이 앞서..

방미 역대 경제사절단 꾸린 이재명 정부…총수들 출국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16명의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으로 24일 출국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상호 협상이 지난 7월 말 타결된 이후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 등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15% 상호 관세 부과 합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상황에서, 이번 방미 사절단의 역할이..

전 세계 에너지 리더 모인다…‘에너지슈퍼위크’ 25일 개막

전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에너지슈퍼위크(Energy Super Week)'가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 미션이노베이션(MI),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연계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부산 벡스코·누리마루 일대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부와 외교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등 범부처가 협력한 에너지슈퍼위크에서 우리나라는 'Energy for..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에 경제계 "유감…보완입법 필요"

경제계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제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유감의 입장을 표했다. 이와 함께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 유예기간 동안 사용자의 방어권을 위한 추가적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계는 24일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

LG전자, AI 상업용 세탁기 앞세워 美·유럽 B2B 공략 가속

LG전자는 AI 프리미엄 상업용 세탁가전을 앞세워 북미·유럽 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1·2위 세탁 솔루션 기업에 잇따라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북미 최대 세탁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면서다.24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클린쇼 2025'에 참가해 상업용 세탁가전 전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클린쇼는 호텔·병원·기숙사 등 상업 세탁 수요처부터..

LG 올레드TV,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보인다

LG전자가 '프리즈 서울 2025'에서 故 박서보 화백의 단색화 작품을 LG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인다.LG전자는 프리즈 서울 개막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런던 피카딜리 광장, 뉴욕 타임스스퀘어, 서울 시청·광화문 전광판 등 국내외 주요 랜드마크에서 예고 영상을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박 화백의 대표작 '묘법(Ecriture)' 연작 중 홍시색 계열의 작품을 LG의 OLED 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다. 한지..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14년만 쾌거

현대차·기아가 미국에 첫 친환경차를 내놓은 지 14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87만821대, 기아가 64만4324대를 각각 차지했다.미국 친환경차 시장 자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친..

SK온-에코프로, 美서 나오는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SK온이 에코프로와 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나선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기반으로 다시 양극재를 생산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24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에코프로와 지난 22일 와 '배터리 순환 생태계 업무협약'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블랙파우더 공급계약' 등을 체결했다. 블랙파우더는 이차전지 불량품이나 폐배터리를 파쇄해 만드는 검은색 가루로, 이차전지 내 주요 금속 성분인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추출해 낼 수 있다. 계약에..

삼성전자,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로 '100대 혁신 기술' 선정

삼성전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Johns Hopkins APL)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5 R&D 100 어워드(R&D 100 Awards)'에서 '100대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1963년 제정된 R&D 100 어워드는 미국 R&D 월드 매거진이 주관하며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혁신 기술 100가지를 선정, '산학 혁신의 오스카..

LG, 국내 첫 사내 대학원 'LG AI대학원' 설립

LG그룹이 국내 최초로 교육부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 'LG AI대학원'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이 자체 설립한 대학원이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사례는 국내외에서 모두 전례가 없는 일이다. LG는 AI 기술 내재화와 인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LG AI대학원은 지난 1월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석사과정을 개설했으며 박사과정은 연내 인가를 목표로 준비..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또 건설현장 사망사고…허윤홍 GS건설 대표 “머리 숙여..

2분기 GDP 0.7% 성장…제조·서비스업과 정부·민간..

“한국공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비용 효율화..

구윤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추석 민생대책 조속..

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돌파 전망…저출생·고령화..

9월 광명·안양 등 전국 대단지 아파트 1만여 가구 분양

“삼성전기, 전장용 MLCC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