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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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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포스코 공급망 협력으로 지속가능 미래 열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정상·기업들과 만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재계 행사에 불참해왔으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를 계기로 다시한번 대외 무대에 나선 것이다. 장 회장은 안정적인 전략광물 등 공급망 구축과 탄소중립 철강, 친환경 에너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들며 아태지역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장인화 포..

리밸런싱 매듭 지은 SK… 최태원 선택은 '현장형 경영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재 SK에 필요한 경영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충분한 관록 있는 인재로 판단했다. SK그룹의 2026년 최우선 과제는 사업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리밸런싱을 마무리하고 고객 신뢰를 향상하는 것이다. 특명을 맡아야 하는 경영진에 최태원 회장은 젊은 피만 고집하지 않고 실무 경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최우선으로 한 인사를 배치했다. 16명..

"반갑다! 15% 관세"… 4분기 대역전 노리는 현대차

미국 관세 영향에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쪼그라들었지만 한미 정상회담 계기, 15%로 자동차 관세가 10% 가량 인하하면서 4분기부터는 실적 반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이익률을 짓눌렀던 리스크가 해소되고,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생산 효율화로 회복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30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을..

"탄소중립, 이제 행동할 때"… 기후기술 상용화·국제협력 제시

기후위기가 인류 생존 문제로 부상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기술'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논의가 아닌 실행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30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50 국제 기후 포럼'에서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은 "아프리카의 기후 불평등부터 유럽의 탄소중립 전략..

남동발전, 분당복합 현대화 사업 진행한다…성남시 '1년 8개월'만에 계획 승인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던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에 대해 성남시가 30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님동발전이 승인 신청을 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남동발전은 2023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은 뒤 지난해 2월 성남시에 본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 신청'을 냈지만 그간 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당초 남동발전은 1993년 9월 준공한 1블록 설비..

KAMA "자동차·부품 관세 15% 조정에 업계 환영"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양국간 무역협상이 최종 타결돼 현재 25% 적용 중인 자동차 및 부품 관세가 15%로 조정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30일 KAMA는 입장문을 통해 "그간 정부가 국익 전체와 업계의 애로를 함께 고민하며 통상외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결실을 이룬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무역협상 최종 타결로 우리 업계는 일본, EU와 완전히 동등..

두산밥캣, 3Q 영업익 1336억 원…"북미·유럽 회복세"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액 2조 1152억 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일회성 요인인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같은 기간 27% 늘어난 819억 원으로 집계됐다.실적성장의 주요 요인은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꼽힌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SM그룹 대한해운, 매달 전체 선박 무재해 위한 '안전의 날' 운영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매달 마지막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자체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30일 SM그룹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는 전체 선박 38척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필수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의 날' 당일에는 위험요인을 미연에 없애기 위한 현장점검을 비롯해, 승조원 교육 등이 이뤄지게 된다. 여기에는 대한해운의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도 함께한다.이전까지 대한해운은..

BMW, 보증·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최대 15% 할인에 주유권까지"

BMW 그룹 코리아가 보증 연장 및 차량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BMW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BMW·MINI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및 주유권 증정,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1.7%↑…견조한 성장세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3분기 일부 외부 요인 영향으로 매출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30일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조3550억원, 영업이익은 52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

코렌스, 지역과 함께한 25년 나눔… "ESG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와 전기차 전동화 부품기업 코렌스이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창립 이후 20년 넘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코렌스는 최근 ESG 경영 성과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코렌스와 코렌스이엠은 임직원들이 29일 경남 양산시의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방문해 환경정비와 생활물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코렌스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지역 복..

[APEC 경주]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계열사 CEO와 글로벌 협력 모색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코오롱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현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30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우선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는 이 기간 APEC CEO 서밋 2025의 수소 관련 세션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현대차 등 글로벌 수소 경제 선도기업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코오..

테슬라코리아, BMS 대응책 발표…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

최근 일부 테슬라 차량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관련 오류와 성능 저하 문제가 제기되며 소비자 불만이 확산되는 가운데, 테슬라코리아가 고객 불편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대응책을 내놨다.테슬라코리아는 30일 "BMS 관련 고객 불편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한국 전기차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배터리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신설, 정비 기간 단축, BMS 전담 채널 구축, 렌터카 지원..

삼성전자, 사상 최대 분기 실적…'AI 풀스택' 전략으로 호실적 잇는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내년 'AI 풀스택 전환' 전략을 공식화했다. HBM4 양산, 2나노 파운드리, XR·AI폰·OLED 등으로 이어지는 AI 중심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며 실적 반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다.30일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반도체 부문은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

세아홀딩스, 중복상장 손본다…세아특수강 완전 자회사 편입

세아홀딩스가 자회사 세아특수강을 완전 자회사로 품는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30일 세아홀딩스와 세아특수강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 현재 세아홀딩스는 세아특수강 지분 69.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교환을 통해 나머지 지분(약 27.5%)을 확보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교환 비율은 세아홀딩스 1주당 세아특수강 0.1348985주로, 세아홀딩스는..

호주 앨버니지 총리,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원 협력 강화"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포항제철소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비롯해 2차전지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30일 포스코홀딩스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

[컨콜] 현대차 "시기 늦어질 수 있어도 전기차 전환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IRA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판매가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HMGMA 공장은 기존에 전기차 공장으로 설계했지만, 현재는 모든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해 향후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로의 전환은..

[컨콜] 현대차 "비가격적 요소로 관세 영향 최소화... 핵심은 고객 가치 훼손하지 않는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관세 영향 금액의 60% 정도를 비가격적인 요소로 만회하고 있다"며 "경상 예산에서 7000억원 이상 줄였고, 이밖에 재료비 개선, 믹스 개선, 서비스 영역 등 전부분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용 절감의 전제 조건은 고객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콜] 현대차 "컨틴전시 플랜 최선…영업익 목표 구간 달성 전망"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

[컨콜] 현대차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 및 개발 과정 재점검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29일 저녁 한미 양국의 관세 15% 합의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라며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연초부터 관세로 인한 생산 원가 증가를 계기로 생산 전반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익성이 내연기관에 근접했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원가절감을 재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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