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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대세는 ‘모바일’…비중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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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승인 : 2015. 12. 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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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매판매액은 32조2810억…전년比 6.5% 상승
통계청, '10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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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통계청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가까이 다가섰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개월 연속 2조원대를 돌파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0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2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다. 이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47.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지난 7월(2조1410억원)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8월2조270억원, 9월 2조570억원 등 매달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품목별로 보면 여행 및 예약서비스(3370억원), 음반·비디오·악기(3270억원), 생활·자동차용품(2640억원), 음식품료(2270억원)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769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6% 상승했다. 서적 및 문구(-0.6%) 감소했지만 음식료품(33.9%), 화장품(28.1%), 신발 및 가방(21.9%), 가전제품·컴퓨터 및 통신기기(19.7%) 등은 증가했다.

10월 소매판매액은 32조28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다. 소매판매는 8월(29조4590억원) 9월(31조1750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 정부의 소비진작책에 힘입어 다소 호전되는 분위기다.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41.5%), 무점포소매(13.7%), 백화점(11.5%), 대형마트(5.4%) 등에서 모두 판매가 증가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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