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1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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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1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44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이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49.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7월(2조1410억원)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8월 2조270억원, 9월 2조570억원, 10월 2조2860억원 등 매달 늘고 있는 추세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972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9.5%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서적(-33.0%), 사무·문구(-2.5%) 등은 감소했으나, 여행 및 예약서비스(17.3%), 음·식료품(39.5%), 의복(19.9%), 생활·자동차용품(26.7%) 등은 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5.8%), 아동·유아용품(-10.3%), 음·식료품(-0.5%) 등은 줄었고, 의복(23.4%), 가전·전자·통신기기(6.0%), 컴퓨터 및 주변기기(4.2%) 등은 늘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여행 및 예약서비스(16%), 의복(13.9%), 가전 전자 통신기기(11.9%) 등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음·식료품(1.2%p), 화장품(0.9%p), 생활·자동차용품(0.5%p) 등은 확대됐고, 서적(-1.4%p), 아동·유아용품(-0.8%p), 여행 및 예약서비스(-0.3%p), 컴퓨터 및 주변기기(-0.3%p) 등은 축소됐다.
11월 소매판매액은 32조26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 소매판매는 8월(29조4590억원) 9월(31조1750억원), 10월(32조2810억원)에 이어 4개월 연속 상승세다.
상품군별 거래액을 보면 음식료품(6조5570억원), 의복(5조4870억원), 가전제품·컴퓨터 및 통신기기(3조4030억원), 화장품(1조4320억원) 순으로 많았다.
업태별로 보면 전문소매점(9조1200억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7조7820억원), 무점포소매(4조1680억원), 대형마트(4조670억원) 순이었다. 전년동월대비로 무점포소매(12.1%), 편의점(33.8%), 대형마트(3.1%) 등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쇼핑 비중이 높은 상품은 서적 및 문구(30.9%), 가구(28.5%), 가전제품·컴퓨터 및 통신기기(26.8%), 화장품(23.4%)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