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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무보사장 “성과연봉제 확대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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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4.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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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전체 노동조합원 투표를 통해 성과연봉제 확대를 최종타결, 김영학 사장과 김흥록 노조위원장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이행을 확정한 최초 사례다. 무보는 공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성과연봉제의 조기 확대도입을 위해지난해 말부터 전문기관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올 1월부터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조직을 운영해 왔다.

특히 김 사장은 매월 직원들과의 ‘힐링토크’를 통해 노사간 대화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7회에 걸친 노사협의회, 본지사 직원 설명회 42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간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 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김 사장은 “이번 정책금융기관 최초 성과연봉제 조기도입은 노사간 지난 6개월 동안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조율 과정을 거친 결과”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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