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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상기 군수를 비롯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이현구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 시행처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주요 농업용수원인 저수지 및 담수지의 수질개선 사업을 위해 협조체제를 구축,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업용수 수질개선 사업은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 관문에 위치한 인평저수지의 경우 1938년 조성 이래 78년이 경과한데다 총 수혜면적이 202.9ha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수질상태가 좋지 않아 수질개선 사업을 통한 청정 농업용수 공급의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은 농어촌용수원 유역의 오염원을 차단하고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는 등 유입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업인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깨끗한 농어촌용수를 확보·공급하고, 오염 원인을 파악해 가까운 시기에 최적의 개선공법을 개발·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근간이 되는 농업 및 농어촌의 가치 증진 및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 협력해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