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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항 발전방안 모색 2016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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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12.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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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화물유치, 항만 하역시설, 검역·통관, 예·도선 등 현안 점검 및 개선책 모색
서산대산항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
‘2016 서산 대산항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 대산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서산 대산항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 이 지난 15~16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남도, 검역소를 비롯해 △SITC △중국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 △팬오션 △남성해운 등 선사와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LG화학 등 화주 및 대산항도선사회, 예선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관련단체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대산항 국가부두 하역사인 대산항만운영의 부두 운영현황 및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참석자들은 대산석유화학기업에서 생산되는 수출제품의 지속적인 증가와 우드펠릿, 가전, 가구, 원료품 등 수입화물의 다양화로 인해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영업 확대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기존 운항 항로의 범위를 벗어나는 대산항 수출입 화물 수요를 주기적으로 관측해 컨테이너항로 기항지 확대 및 신규항로 개설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벌크 유치시설, 컨테이너 클리닝 등 항만 하역시설과 검역·통관, 예·도선 서비스에 대한 건의사항과 개선책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시 등 관련 기관·단체는 건의사항과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이용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신속·정확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대산항 이용자와 관계기관 등이 매년 활성화방안 토론을 통해 신규 물동량이 창출되고 있다”라며 “내년 상반기 국제여객선 취항과 더불어 대산항을 서산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아 환황해권의 허브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10만6335TEU를 기록하고 있어 연말까지 올해 목표치인 11만TEU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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