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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인 단체관광객 15여명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과 개심사를 방문했다.
이는 최근 사드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한·중간 정치적 마찰로 관광업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방문은 그 의미가 크다.
시는 그동안 다각도로 중국 전담여행사와의 교류를 통해 서산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및 중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추진했던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앞으로 충남도와 서산 대산항을 출발점으로 하는 충남권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국 내 포털사이트, SNS, 산둥성 국제 박람회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집중해 관광도시 서산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유병수 항만물류과장은 “국제여객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함께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서산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