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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 상반기 예산집행률 제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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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02. 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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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내수경기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예산 집행률 제고대책 모색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김현표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갖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군의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액은 1376억원(1분기 695억원, 2분기 681억원)으로 행정자치부 기준 목표액의 103%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SOC 사업과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 안정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긴급입찰, 선금지급, 성립 전 사용 등 ‘신속집행 10대 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민경보·공기관대행사업비·부담금 등을 다음 달 중 집행한다.

또 조달 계약 시 70%를 지급하는 ‘선고지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예산 집행률 제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진행 상황을 적극 살피고 긴급입찰제도와 소액 수의계약과 같은 신속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지방재정의 조속한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현표 부군수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관리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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