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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둘레길 걷기 인증 플랫폼 ‘로드마스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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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3.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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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_로드마스터 어플리케이션 오픈 (3)
/제공 =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서울 둘레길 걷기 인증 플랫폼인 ‘로드마스터(Road Master)’ 애플리케이션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첫 행사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둘레길 걷기’를 18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했다.

‘로드마스터’는 아웃도어 변화의 방향에 따라 등산의 변화 형태인 ‘걷기’와 ‘인증’이라는 놀이 개념을 접목해 서울 시민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블랙야크는 2015년 서울시와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에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로드마스터’ 앱을 선보였다.

앱에서는 서울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14.3㎞의 1코스부터 가장 긴 34.5㎞의 북한산 8코스까지의 코스 소개와 위치 기반 길 안내, 스팟 인증 등 서울 둘레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블랙야크는 서울을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방법으로 전국의 둘레길 인증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마스터’ 오픈을 기념해 18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둘레길 걷기’ 행사에는 블랙야크 관계자 및 마운틴북 셰르파 등 약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로드마스터 앱 소개·퀴즈 이벤트·걷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양재 시민의 숲에서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약 12㎞의 서울 둘레길 4코스 일부를 완주하고 로드마스터 앱을 통해 첫 둘레길 걷기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

김정배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팀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하나가 되고 더욱 쉽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증이라는 놀이 개념을 접목해 로드마스터 앱을 기획하게 됐다”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명산 100 프로젝트 및 아웃도어 정보포털 마운틴북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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