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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위한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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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5.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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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나눔프로젝트-2 (1)
애경 임직원들이 16일 저녁 잠실야구장 앞에서 ‘2080 기적나눔프로젝트’ 기부행사에 참여하는 관중들에게 2080K 진지발리스 치약을 증정하고 있다./제공 = 애경
애경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애경은 전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바보의 나눔 베이스볼데이’ 행사에 참여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2080 기적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행사로 이날 야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배포된 ‘2080 K 진지발리스치약’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인증샷 1건당 2만원 상당의 ‘2080 기적나눔박스’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에서 벗어나 시민의 직접참여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통해 투병생활에 지친 환아와 가족들이 7전8기의 정신으로 끝까지 이겨내는 희망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2080 기적나눔박스는 환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80 어린이치약·칫솔과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80 구강용품세트로 구성됐다.

애경 관계자는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1000여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2000만원 상당의 2080 기적나눔박스가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보의 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정신을 이어가는 뜻에서 설립된 모금 전문단체로 매년 잠실야구장에서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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