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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병원선, 거제 섬마을로 문화예술 싣고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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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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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 주민 찾아가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경남 병원선 첫 시작
9월 5일 거제 시작으로 도서마을 지역주민 대상 음악예술교육 프로그램 본격 진행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움직이는 예술정거장_경남병원선_01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거제 이수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공=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거제 섬마을에 흘러넘치는 음악소리, 웃음소리가 흘러 넘쳤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의 일환으로 5일 경남 거제시 이수도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음악으로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병원선을 타고 함께 이수도를 방문한 예술가들은 ‘섬마을 음악다방’ 이란 컨셉으로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듯 주민들과 인터뷰도 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의료취약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농산어촌 문화예술교육 소외지역에 버스, 트럭, 병원선 이동수단을 활용해 마을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남 지역 병원선은 경남도청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긴밀한 운영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서마을 지역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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