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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잠도·행암·광암에서 국민방제대 교육·훈련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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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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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지역 어촌계 방제대원의 민간 방제역량 강화
2016년 6월 광암어촌계 국민방제대 교육훈련(사진1)
광암어촌계 국민방제대 교육훈련(2016년) /제공=창원행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군의 연안 확산방지에 대비해 국민방제대와 함께 방제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어촌계원들로 구성된 국민방제대는 민간의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창원지역은 진해구 잠도와 행암,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어촌계 3곳에서 49명으로 이루어진 국민방제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잠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선박으로부터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잠도 국민방제대가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기름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창원해경이 진해구 잠도와 행암,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어촌계를 방문해 국민방제대원을 대상으로 오일펜스 설치 및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방법 등 해양오염사고 시 초동대응 요령 등을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방제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지역의 신속한 방제대응체제를 구축해 오염사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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