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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현정무용단 제26회 전국무용제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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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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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무용단의 ‘客-거절할수 없는...’
밀양 김현정무용단이 제26회 전국무용제에서 경남 대표로 참가해 금상과 연기상을 차지했다.

25일 ㈔한국무용협회 밀양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울산에서 막을 내린 전국무용제에서 김현정무용단은 ‘客-거절할 수 없는...’(안무 김효정)을 공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客-거절할 수 없는...’은 우리 시대 외로운 여자의 또 다른 이름 ‘할머니’, 한 여성의 삶과 그가 기다리는 손님을 통해 우리의 인생사를 펼쳐 보인 작품이다.

출연진은 김여진, 심성희, 김지혜, 김은슬, 최지윤, 유은미, 허종원, 오수정, 김연주, 민수정, 김효정, 김현정 총 12명으로 구성돼 무용수들의 탄탄한 움직임, 구성과 표현력, 세련된 의상과 그리고 감성을 울리는 음악선정으로 작품 해석에 심의를 기울인 부분이 돋보였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참가한 제26회 전국무용제에서는 광주팀 대상을 비롯해 금상에 김현정무용단(경남), 은상에 여의주프로젝트(울산), Montage Company(충남), 댄스프로젝트 EGERO(부산), SD Dance Company(대구), 이지희무용단(충북) 총 7개 팀이 입상했다.

김현정 단장은 “전국무용제 참가를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신 박일호 밀양시장과 시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악한 조건에도 말 없이 열심히 따라준 무용단에게 그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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