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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산물벼 6만 2500포대(40㎏)와 건조벼 4만 7125포대(40㎏) 등 총 4385톤, 10만9625포대의 미곡을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다음 달 15일까지, 건조벼(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며,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또는 벼 건조보관시설(DSC)을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80㎏)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전국 단일가격이며, 산물벼의 경우 포대벼에서 포장 등 비용 864원/40㎏을 차감한 가격이다.
군은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연말까지 총 17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조보관시설 확충에 나서 현재 2만3800톤인 비축미 저장량을 2020년까지 3만1000톤으로 늘리는 등 공공비축미의 안정적인 저장 및 건조·가공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건조벼는 수분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할 예정”이라며 “농가에서는 매입품종 확인 및 철저한 수분 관리 등 수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의 작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쌀 예상 생산량은 전년 대비 6.2% 감소한 394만톤이다. 쌀 가격은 80㎏당 13만2000원으로 상반기 대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