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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 한창인 화왕산 자락에서 창녕의 ‘맛’으로 힐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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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0.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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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 21~22일 개최
171019(향토음식경연대회 장면)
지난해 제7회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가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제공=창녕군
완연한 가을, 억새 물결이 한창인 경남 창녕군 화왕산 자락에서 ‘힐링 음식’을 주제로 ‘제8회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가 펼쳐진다.

19일 창녕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향토음식경연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창녕에서 찾는 힐링음식’을 주제로 21~22일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창녕 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경연대회에 참가자 20팀이 출전해 우리 농산물 홍보 및 대중화를 선도하고, 요리하는 멋진 남자가 선보이는 남성어르신요리대회가 열려 많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창녕군 14개 읍면에서 역사와 문화가 깃들고, 고향어머니의 맛을 지키는 취지로 전통음식 전시 및 경진대회를 선보이게 된다.

제8회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요리대회 이외에도 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점에서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대표 농산물인 양파를 이용한 양파전, 양파떡, 양파죽이 준비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를 관람객들이 맛보는 시식의 장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쌀 요리 전시관, 남성들만 체험할 수 있는 양파전 체험장, 자연의 색과 천년의 지혜가 담긴 규방공예 전시 및 체험장, 한지공예 전시 및 체험장,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메치기 체험장, 건강에 좋은 천연발효식초 전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이 즐거운 행사로 진행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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