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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해 상남면 예림리 밀양가축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관외에서 유입되는 가금 관련 모든 축산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소규모 취약농가 소독을 위해 축협 공동방제단 4개 반을 동원해 집중 소독하고 있다.
관내 모든 가금사육농가 280호에 대해 45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 일일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농가에 대해서는 담당 공수의사를 지정해 임상예찰과 필요시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차량을 동원, 저수지, 소류지 등 야생조류 출몰지역에 집중방역을 추진 중이며 농가에서는 야생조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물망 등을 설치하고, 개인물품 소독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은 농가 스스로의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독만이 AI를 막을 수 있으니 농가에서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