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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빅데이터 중개 플랫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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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7. 12. 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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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KB국민카드는 8일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인 지디에스(GDS)컨설팅그룹과 ‘빅데이터 브로커러지(Brokerage) 비즈니스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희망하는 형태로 융합·가공·거래까지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을 내년 초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8일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인 지디에스(GDS)컨설팅그룹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브로커러지(Brokerage) 비즈니스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 수집·가공·중개 관련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가공 및 유통 사업 공동 추진, 빅데이터 브로커러지 사업 모델 발굴 등 빅데이터를 매개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내년 1분기 중 선보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은 기업과 개인이 필요한 빅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 할 수 있는 빅데이터 거래소다.

플랫폼 이용자는 상권·업종별 소비지수 데이터, 개방형 데이터 검색 및 활용, 데이터 가공 및 구매, 데이터 통합 서비스 등 다양한 빅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가 중개·거래하게된다.

더불어 이용자의 필요성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가공·융합할 수 있는 ‘주문형 빅데이터 서비스(BOD : Bigdata On Demand)’도 이용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조만간 선보일 플랫폼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빅데이터 비즈니스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카드사에게도 새로운 수익 창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빅데이터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장벽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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