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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야의 타종식’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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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2.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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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01
경남 창녕군은 고병원성 조류 인풀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제야의 타종식’행사를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전북 고창 오리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근 영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AI 유입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군은 청정지역인 우포늪과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보호를 위해 AI가 종식될때까지 최대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AI 예방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제야의 타종행사 취소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군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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