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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상반기 취항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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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1.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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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한중해운회담 결과 서산-룽청항로 투입선박 선령 기준 합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전경 /제공=서산시
한·중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지역 최대현안 사항인 서산-룽청(榮成)항로 국제여객선이 올해 상반기내 취항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쿤밍(昆明)에서 개최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서산-룽청항로를 비롯한 한·중 항로 현안들이 합의됐다.

이날 양국 정부는 서산-룽청항로 투입 선박의 선령 범위 확대 등의 기준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 사드 보복의 빗장이 풀려, 국제여객선 취항 준비에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사업자는 앞으로 투입선박 확보 및 해양수산부 운항면허 취득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국제여객선을 취항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사드보복 여파로 서산-룽청항로 국제여객선 취항이 불가피하게 지연되고 있으나 이번 합의를 계기로 국제여객선 취항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충청권 최초의 국제여객선이 조속히 취항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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