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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품질 벼 종자 400톤 확보 ‘농가 공급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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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1.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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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 수매 품종인 삼광벼 및 새일미벼 등 다량의 종자 확보·보급
태안군 전경
태안군청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 쌀 품종 보급을 위해 총 400톤의 벼 종자를 확보,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종자은행을 통해 정부보급종 등 고품질의 벼 종자를 확보하고 농가가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공비축 수매 품종인 삼광벼와 새일미벼의 경우 종자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다량의 종자를 확보했다.

관내 벼 재배면적의 36%에 달하는 간척지 내 재배 농가로부터 인기가 높은 새누리벼 품종에 대해서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점 보급 품종인 삼광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여자들에게 ‘삼광벼 재배력’을 배부하고 실용교육 시 품종 활용법을 적극 알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정적 영농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종자 확보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았으나 올해 종자준비가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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